Sophist Atelier (17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종병기 활 - 한국판 아포칼립토 한국판 아포칼립토. 활을 소재로 하는 영화는 로빈 훗 이후 처음 보는 것 같다. 특히나 한국영화로서는 거의 처음이 아니였나 싶다. 내 기대를 충족시켜줬다. 연기자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활이란 소재도 참신했고 아포칼립토처럼 스피드한 전개도 내 맘에 쏙 들었다. 로빈 훗보다도 박력있고 아포칼립토보다 서정적이다. 물론 아포칼립토는 내가 인정하는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이다. 오늘 소개한 활보다 박진감 있고 스피디하다. 그리고 훨씬 흥미진진하다. 그러나 이 '활' 맘에 든다. 사람을 살리는 활이라는 대사에서 보이는 우리 민족의 선비정신. 이런 정신적 배경을 보이는 사극이란 장르를 그래서 좋아한다. 이 활과 관련해서는 예전 파주 영집궁시박물관에서 보고 느낀 활의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 영화였다. 좀 아쉬운 면이.. 한미 FTA 통과 - 신묘국치, 판나라당은 하늘이 두렵지 아니한가 오늘 우리는 무력했습니다. 끝내 한미 FTA는 파행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한미 FTA의 장단점을 따지기 이전에 이 정권이 국민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 것에 화가 났고 맞지도 않는 경제 논리를 설득당해야 하는 것에 화가 났고 이 와중에 FTA반대 집회를 하는 국민들을 무참하게 연행해 가고 물대포를 쏘아대는 정권에 화가 났습니다. 아마도 100여년전 을사조약 체결할 당시도 이랬을까요? 그때는 일본의 칼 앞에 강제로 체결된 것이였다면 -물론 이완용같은 것들의 매국행위가 있었지만- 지금은 집권당의 스스로 주권을 포기하는 조약에 서명을 하고 국민들의 뜻을 무참히 밟았다는 것이 차이일까요? 이 와중에 이명박은 대국민담화를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고(그렇게 떳떳하면 무슨 담화를 하.. 봉사활동이란 이름의 가벼움 현재의 봉사활동이라는 것은 너무 과도하게 이기적이 되어가고 있다. 자원봉사란 말 그대로 '자원'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인데 최근에는 장래의 목표를 위한 점수를 취득하기 위해 혹은 취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인증해야 하는 것이 되어 버린 것이다. 맨 처음 봉사활동 점수라는 것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혹여 정부가 봉사자들의 노역을 필요로 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는 진짜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가치를 무참히 무시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지 않았나? 혹시 정부의 음모론 같은 것인가? 세금을 아끼면서 복지율을 높이는 국민들을 노역에 참여시키는 자원봉사제도. 지금도 수많은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어거지로 그 일을 마치고 나서 자원봉사 확인서.. 태호 복희, 여와가 들고 있는 것은? 다음 그림은 태호복희, 여와의 그림들이다. 복희 여화도라고 불리는 것들인데 그들을 뱀으로 표현한 것도 심상치 않지만 복희와 여와가 서로 들고 있는 것들을 잘 보아라. 콤파스와 직각자... 어라? 어디서 많이 본 조합이 아닌가? 혹시 이건 아니겠지??? 무슨연관성이 있을까? 이 둘의 관계에는? 그나저나 태호 복희, 여화를 왜 뱀으로 표현해야 했을까? 혹시 이것이 기독교의 뱀과 관련있는 것은 아닐까? 한나라당의 0세부터 무상보육 추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우파는 없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쵸?~ 우리의 한나라당이 무시무시한 0세부터의 무상보육이라는 복지정책을 들고 나왔다. 이건 왠 홍두깨같은 소리인가? 기사 내용을 좀 보면,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한나라당이 내년부터 ‘0세 전면 무상보육’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이같은 보육정책을 포함한 20대 취업ㆍ비정규직, 40대 주택 대책 등을 종합해 이르면 이주 중 ‘2040대책’을 발표할 방침이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2014년까지 만 0~2세 아동에 대한 보육료와 양육수당 지원을 모든 가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당장 내년 예산안 심의에서는 만 0세 아동에 대한 보육 예산을 집중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내년에 0세 무상보육을 시작으로 2013.. 위대한 NASA (나사의 열정 넘치는 삽질) 1969년... 미국은 우주비행선을 발사하기 직전... 우주에서는 볼펜을 쓸수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볼펜은 액체가 내려오는 힘에 의하여 볼에 묻혀 쓰여지는 것이니까.. 우주에서는 당연히 안써진다는걸 발견한것! 그후 미국은 12만달라와 3년시간을 투자하여 끝내.. 우주에서도, 물속에서도~ 그어디에서도 쓸수있는 볼펜을 개발해냈다!!!! 역시 미국인!!!!!!!!!!!! 그런데 로씨야 우주비행사들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냥 연필을 쓴다........................ (NASA도 가끔 삽질을 한다.) - 당신의 삽질 또한 열정이다. 부의 법칙 - 나의 다짐 나의 다짐 " 나는 인생에서 최고와 최선을 열망하고 있고 지금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 나는 세상에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선량하고 훌륭한 사람들만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지금 그런 사람들을 내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 “ 세상의 모든 사람과 사물이 지금 나를 부로 이끌고 있고 나도 모든 사람과 사물을 부로 이끌고 있다 ” “ 오늘은 좋은 날이다. 나에게는 오늘 하루 내내 유익하고 좋은 일들만 생길 것이다 ” “ 나를 위해 준비된 완벽한 일들이 오늘도 나를 기다리고 있다 ” “ 나는 이제부터 편안한 잠에 빠진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낸 것에 감사드린다. 나는 편안히 쉬고 내일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얻을 것이다 ” - 부의 법칙 - 정부와 여당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 규제에 대하여... MB정권이 드디어 마지막 발악을 하다 못해 발광을 하는 것 같다. 정부와 여당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접속을 원천차단 하겠다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에서 그러하다. 뉴스를 인용하자면, 『정부와 한나라당이 스마트폰을 통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접속을 원천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치·사회적으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SNS를 정부 차원에서 통제하겠다는 의도”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1명은 9일 이동통신사를 통해 인터넷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기간통신사업자는 불법적인 통신 등 특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합리적인 통신망 관리를 위해 인터넷 접속 역무 제공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다”는 조항을 .. 이전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