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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캄보디아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지 TOP 5

캄보디아는 동남 아시아에 위치한 신의 나라입니다. 역사, 전통, 근대성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동물 및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경험하는 것은 부수적인 매력이지요. 특색있는 풍경과 역사적 기념물을 관광하기에 좋습니다. 


캄보디아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는 11 월에서 2 월 사이입니다. 이 시기의 캄보디아 기후는 그나마 덥지 않아 여행하기에 최적이지요.

이 경건한 나라를 방문 할 때 가야 할 가장 좋은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앙코르 와트, 씨엠립

앙코르 와트 사원 단지 소개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책에서 그에 관해 읽었거나 영상물을 통해 접했을 것입니다. 앙코르와트는 씨엠립(Siem Reap)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1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지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앙코르와트는 꼭 방문해야 할 캄보디아의 매력적인 명소입니다. 

앙코르와트는 처음에 비슈누 신에게 헌정된 힌두교 사원이었습니다. 수리아바르만 2세에 의해 12세기경에 건축되어졌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둘러볼 곳이 많습니다. 수많은 부조와 조각들, 다양한 내부 공간과 외부공간들을 하루종일 봐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앙코르와트의 새벽 일출은 장관입니다.

앙코르와트







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우기때 면적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집니다. 톤레삽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수상가옥과 맹그로브 숲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런 투어는 보통 로컬 여행사등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씨엠립에 간다면 필수 여행코스입니다.







코케 사원(Koh Ker Temple)

코케 사원은 캄보디아 북부의 Siem Reap에서 12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수백개의 사원이 있는 고고학 유적지입니다. 코케 사원 단지는 3km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잠시동안 크메르 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지금도 웅장한 건물과 많은 조각품이 있습니다. 주요 구조물로는 30 미터 높이 피라미드 모양의 프라사트 톰 입니다. 


코롱 섬(Koh Rong Island)

태국 만에 위치한 아름다운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인기있는 캄보디아 명소입니다.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한데요.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기는 것은 물론 오징어, 앵무새 물고기, 바다 말, 하사 같은다양한 생물들을 스노클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약과 서핑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나비 농장에서 많은 종의 나비를 볼 수 있고 미니 동물원도 있어 여러 야생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몰디브에서만 볼 것 같았던 생체 발광 플랑크톤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코롱섬





캄폿(Kampot)

캄보디아에서 힐링캠프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시아누크빌에서 차로 2시간 떨어진 거리에 있는 마을인데 캄폿에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식민지 시대의 건물이 많습니다. 작은 마을이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꼭 한번 가보길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보트를 타고 바다와 연결된 강으로 가서 일몰 보는 것이 꽤나 유명한데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한가하며 느릿느릿한 생활을 해볼 수 있습니다.


캄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