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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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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2년간 성적표 1. 국가경쟁력 26위 사상 최저 ( 2007년 9위 )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5/21/0301000000AKR20140521198300002.HTML 2. 지난해 식량자급율 23.1 % , 사상 최저 http://www.hani.co.kr/arti/SERIES/489/608973.html 3. 2분기 GDP 성장율 0.5 % , 7분기만에 최저. 4. 가계빚 1000조 돌파 사상 최대 , 9년만에 2배이상 늘어 5. 국가빚 1000조 돌파 사장 최대 , 5년만에 2배 이상 늘어 http://news1.kr/articles/?1362984 6. 2008년이후 자살율 급증 ( 청소년 남자 노인 ) 7. 박근혜 집권이후 한국 , 언론의 자유 지수 OECD..
이쯤되면 4대강 녹조가 왜 생긴건지 알겠지? 오늘자 포털(다음)뉴스를 통해서 본 낙동강 달성보의 모습이다. (http://media.daum.net/issue/222/newsview?issueId=222&newsid=20140901133703691) 보의 하류에 녹조가 완연히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쯤되면 4대강 녹조의 원인이 저 보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지 않나? 보 상류부위는 녹조가 없고 하류에만 있는 것은 보로 인해 유속이 느려진 탓에 녹조가 생기는게 아닐까?(내말 맞지?) 그러니 지금 4대강의 녹조현상이 무더위나 가뭄 이런게 아니라는 것이 반증되는 사진이 아닌가? 처음 달성보 공사시 조감도를 보면, 현재와 많이 달라 보인다?! 물론 조감도하고 현실은 많이 다르지만 강 색깔을 다르게 하면 어떻게 함?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했는..
4대강 오염, 해결방안은 없는가? 연일 뉴스에서는 4대강에 대한 논란으로 뜨겁다. JTBC 9시 뉴스의 손석희 앵커의 말대로 언제까지 논란이란 말을 쓰면서 제대로 된 원인을 찾게 될 것인지 알 수 없다. 몇 년전에는 녹조라떼로 불리울 만큼 4대강 유역에 녹조가 심각하게 나타나더니 그 녹조로 인해 큰빗이끼벌레가 그 개체수를 늘려가며 기존의 아름다운 강의 모습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이는 4대강 사업을 하기 전부터 우려했던 바이며, 환경단체들의 말을 무시하며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했던 정부는 제대로된 대책은 커녕, 원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하긴,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 4대강 사업말고 다른 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논박할 수 없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처음에 녹조가 생길 당시만 해도 정부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고 기온이 올랐다는 ..
인성교육은 교육의 마지막이 아니고 시발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사회단체 `인성교육 범국민실천연합'(인실련)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교육의 마지막은 인성이며,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라며 "교육을 창의성과 인성으로 채워나가면 건강한 사회,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 기사를 보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 말을 어떤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인성교육이 교육의 마지막이냐 처음이냐 라고 따지는 것을 논할 만큼 의미를 가진 워딩이 아니였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을 듣고 이 정권이 가진 교육철학의 한 단편을 생각해보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짜 교육이 이뤄야할 맨 나중 순서가 인성교육이라는 의미로 말하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다만, 어떠한 경우에라도 교육정책은 인성교육을..
독도 표지석, 이명박 정권의 무식함이 극에 달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에 방문한 것 때문에 일본과의 외교분쟁에 휘말리고 독도 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로 넘겨질 수 있는 사태까지 이르렀는데 이에 더해 '독도 표지석'으로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독도 표지석은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후 한 조형물 위에 설치 되었는데 이 조형물은 울릉군이 지난해 8월 독도의 영토주권을 공고히하기 위해 독도 동남쪽 봉우리인 망양대에 게양대 3개와 호랑이 동상, 태극문양 바닥으로 이루어진 것인다. 그런데 이 중 호랑이 동상을 떼어내고 거기에 까만 사각형 모양의 표지석('독도', '이명박', '대한민국'등 글씨가 새겨진)을 세워놓은 것이다. 더구나 울릉군과 경상북도는 해당 작가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었다 한다. 그래서 작가는 차라리 모든 조형물을 철거해 달라고 청원하..
이명박 대통령은 왜 독도로 갔을까? 지금부터 소설을 하나 써볼까 합니다. 그 소설의 내용은 바로 이 것 "이명박 대통령은 왜 독도를 갔을까?"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독도를 방문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이명박 정권은 왜 하필 이 시점에 그 위대한 발걸음을 하셨을까? 이걸로 썰을 좀 풀어보자면, 음.. 이건 순수히 내 생각일 뿐이니 이를 귀담아 들을 필요가 전혀 없고 피식 비웃음을 주어도 좋습니다. 지금부턴 말을 좀 편하게 할께요...^^ 몇가지 추측을 해볼수 있는데 첫째, 그냥!! 대통령의 독도 방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어떤 외교적 분쟁을 가지는지 관심없고 그냥 했다라는 설. 실제로 이 추측은 설득력이 별로 없다. 왜냐하면 청와대를 비롯한 수많은 관료들이 그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이를 몰랐을 확률이 극히 미미하다는것이 그 이유다..
위기대처능력이 돋보인 손연재 선수 2012 런던올림픽이 뜨겁다. 최근의 우리나라 국민의 모든 관심사는 축구 한일전과 손연재 선수에 모인 듯 하다. 특히, 손연재 선수는 이번에 올림픽사상 첫 결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뤘다. 예선에서 110.3점의 점수로 종합 6위를 달성하여 결선진출의 꿈을 이루었다. 손연재 선수의 연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위기대처능력이 나이에 걸맞지 않게 뛰어났다는 것. 역시 프로는 프로답다라는 생각. 손연재 선수는 볼 연기에서 마지막에 공을 놓치는 것 같은 실수를 하였으나 의연하게 연기를 이어나가 위기에 대처했고 오늘 있었던 곤봉연기에서는 슈즈가 벗겨지는 대형사고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온전하게 연기를 마쳤다. 그리고 곤봉에서 패널티 점수를 얻고 종합 7위로 주춤하는가 싶더니 바로 냉정을 찾고 리본연기를 훌륭하게 마쳤다..
바보 강금원, 바보의 곁으로 가시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원한 후원인 창신섬유 회장인 강금원 회장이 별세했다. 오늘 아침 이 뉴스를 듣고 속에서 치올라오는 눈물을 금할 길이 없었다. 잠시 강회장의 소식을 잊고 있다가 접한 뉴스라 충격이 더했다. 물론 나는 강금원회장이나 노무현 대통령과 개인적인 친분도 없고 만나본적도 없다. 늘 한 국민으로서 그들의 행보를 보고 듣고 기억한 것 뿐이였다. 그러나 내 친족을 잃은 것과 같은 슬픔이 느껴진다. '바보 강금원' 오로지 의리로서 노 전 대통령을 금전적으로 마음적으로 후원했던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친구란 저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다. 물론 노무현의 영원한 동지이자 친구인 문재인도 그렇다. 강금원은 아무 조건없이 100억에 달하는 금액을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퇴임후 (주)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