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시면 바깥 잘 보시나요? 보고 싶다고 하지만 잘 보이지 않아 애태우는 사람도 있고 복도 좌석에 앉아 항공뷰 보는 것을 일찍이 포기하신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항공기 기장들은 어떨까요? 매일같이 놀랍고 경이로운 항공뷰들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경이로움을 주는 항공뷰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TOP.7 플로리다 해변(USA)
플로리다에는 유명한 해변들이 많습니다. 멕시코만과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는 곳인데 해변 지형도 아름답지만 주변 도시들도 아름다워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런 풍경들을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바다의 색과 나무, 하얀 백사장, 사람들, 도로들이 거대한 작품처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TOP.6 테이블 마운틴(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테이블 마운틴은 애니메이션 영화 'UP'에서 모티브로 삼았던 산입니다. 거대한 규모의 산인데 위는 테이블처럼 평평한 지형입니다. 거대한 규모와 흔하지 않은 외형으로 경이로운 항공뷰에 뽑이게 되었습니다. ▼
TOP.5 몰디브
진주같은 바다 몰디브는 아래에서든 위에서든 아름다운 곳인가 봅니다. 깨끗한 바다와 여러개의 아기자기한 바다. 그리고 작은 배와 선착장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
TOP.4 뉴욕(USA)
도시 그 자체로 아름답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곳입니다. 그 속에서는 어떤 치열함들이 숨어 있는지는 모르나 뉴욕의 마천루들을 공중에서 보면 그 자체로 아름다운 하나의 작품과 같습니다. 뉴욕이 인류의 문명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모습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TOP.3 그랜드 캐년(USA)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거대한 계곡입니다. 가장 웅대하고 신비롭기까지 한 계곡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그랜드 캐년은 아래에서 보는 것보다는 작게 보이겠지만 더 넓게 볼 수 있어 그 규모에 놀라게 된다고 합니다. ▼
TOP.2 피레네 산맥
유럽 남서부에 있는 산맥으로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럽 역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지형이었지만 국경을 넘나드는 항공기에서 이 산맥을 바라보면 그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길이는 약 40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어지네요. ▼
TOP.1 알프스 산맥
알프스 산맥은 유럽의 중부에 있는 산맥으로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이르는 거대한 산맥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하얀 눈이 덮힌 수많은 산들이 끝도 없이 펼쳐진 모습입니다. 저도 이탈리아에서 넘어가던 중 비행기에서 한번 본 적이 있는데요. 비행기 창문 열고 한번 내려다 보고 싶었어요. 그 거대함이란..▼
제가 소개한 7가지 말고도 이 지구상에는 더 아름다운 항공뷰를 뽑내는 곳이 많겠죠? 밑에서 보는 것도 힘든데 위에서 매일같이 내려다 볼 수 있는 비행기 기장들이 가끔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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