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정보 (193)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 사람들은 각기 여행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레져를 위한 것도 있고 휴식을 위한 것도 있고 새로운 경험을 위한 여행, 쇼핑을 위한 여행, 공부를 위한 여행. 다 다를 것입니다. 제게 여행을 하는 목적이 뭐냐고 묻는다면 저는 '새로운 것에 대한 경험'과 경험해보지 못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기 위해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를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숨이 멎을 듯하게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세계에는 참 많은 자연 유산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봤던 것들과 보고 싶은 자연 경관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나라를 여행하면 좋을지 참고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 합니다. 1. 몽골 제가 다녀왔던 여행지입니다. 몽골은 크게 세군데로 나뉘어집니다. '울란바토르'와.. 연인과 함께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TOP 10 이번 여름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어디가 좋은지 망설여질 때, 다음에 소개해드리는 10군데 여행지를 참고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최근 연인과 함께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로써 급부상하고 있거나 이미 꽤나 유명한 곳 10곳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순위는 내 맘대로~ 1. 세이셸(Republic of Seychelles) 세이셸 공화국은 동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1,600km떨어진 곳이지요.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공화국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TOP 10 중 1위를 기록한 곳이기도 합니다. 연중 22~32도씨 정도의 기온으로 여행하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시림과 원시생물, 그리고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공원.. 배낭여행족을 위한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지 TOP5 쉽게 갈 수 없는 해외여행, 기회가 생긴다면 아무래도 들어가는 비용대비 만족도가 높은 흔히 말해 '가성비 좋은'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아닐까 합니다. 배낭여행족들에게는 더 말할 나위 없지요. 가성비를 따지는게 무조건 저렴한 것만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내가 들인 돈(여행경비)의 기대효용가치보다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가성비가 높다라고 하는 것이죠~ 물론 가성비를 따지다 보면 아무래도 물가가 저렴하거나 항공료가 저렴한 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가성비 좋은 곳은 보통 동남아 같은 인근 국가에 집중되어 있지요. 그리고 휴양지로써의 이 동남아들의 여행지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그렇다면 가성비가 좋은 해외여행지는 어디어디가 있을까요? 제가 생각한 국가를 소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곳 이 세상에는 매우 아름답고 거대한 것들이 많아 평생을 걸쳐도 다 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단 하나도 보지 못하고 인생을 보내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 지구라는 행성에 태어났다면 한번쯤 여행해 보아야 할 곳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10!! 여러분은 몇 군데나 가보셨나요?저는 아래에 소개한 장소들 중 단 두 곳만을 가보았네요. 앞으로 여행 계획을 수립할 때 아래 리스트를 참고해 봐야겠어요. 10. 이구아수 폭포(Iguazu Falls) 악마의 목구멍이라고도 불리는 이구아수 폭포는 너비 4.5km, 평균 낙차 70m의 북미의 나이아가라보다 큰 폭포입니다. 약 275개의 폭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5월과 9월에 방문.. [로마여행] 아름다운 대리석 장식의 향연, 성 베드로 대성당 로마 여행의 시작, 성 베드로 대성당 로마는 생각보다 작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그 크기애 비해 볼 것들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의 로마 여행의 시작은 밤에 조그마한 호텔에 들어가서 맥주 한 잔과 스파게티 하나를 해치우는 것으로 시작했죠.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 바티칸시티로 향했습니다. 성베드로 대성당을 구경하기 위해서죠. 늘 사진으로만 보던 성베드로 광장에 들어섰어요. 광장에 들어서기도 전에 몇몇 사람들이 제게 말을 겁니다. 자기가 관광을 시켜주겠다는 것인데요. 제법 이런 삐끼(?)들이 있었습니다. 성베드로 대성당은 아침 일찍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장하는 줄이 너무 길어져서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지요. 먼저 짐이나 소지품에 대한 검사를 받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스위스 체르마트(Zermatt) 거리 풍경 스위스 남쪽 알프스의 왕자 마터호른산을 보기위해 체르마트로 향했습니다. 인터라켄에서 기차로 4시간을 달려야 했습니다. 밤에 도착한 체르마트는 어둠속에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집집마다 불빛이 창문으로 새어나오고 있지만 동네의 형태를 가늠하기는 힘들었습니다. 겨우 호텔을 찾아 짐을 풀고 쉬었습니다. 아침해가 뜬지도 모르고 잤네요. 아침에 눈을 뜨니 이미 밖은 환하게 밝았습니다. 저는 서둘러 밖으로 나가 마을을 보았습니다. 호텔이 약간 언덕에 있어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었거든요. 생각보다 작은 동네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완전 촌구석도 아니었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궂어서 회색빛이 감돌고 있었지만 아기자기한 집들의 모습에 그제야 내가 체르마트에 왔음을 실감했습니다. 구름으로 인해 마터호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 캄보디아여행의 필수코스, 톤레삽호수 수상가옥 투어 캄보디아여행중 씨엠립에서 꼭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으니 그곳이 바로 캄보디아의 거대한 호수 '톤레삽(Tonlesap) 호수'입니다. 그 크기가 바다와 같이 크다고 하고 수상가옥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맹그로브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캄보디아 여행에 있어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었지요. 톤레삽 여행을 위해서는 로컬 여행사에서 예약을 해야 했어요. 씨엠립에서 짐을 풀고 펍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 그곳에 여러 로컬 여행사들이 있어요. 한국인 여행사는 가격이 비싸니 그냥 로컬 여행사에서 신청하는게 좋을 듯 했습니다. 다음날 출발하는 것으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금액은 인당 18달러였습니다. 투어당일 호텔로 여행사에서 벤을 보냈습니다. 벤 내부에는 다른 여행객들도 있었습니다. 캐나다 부자(父子), 독일 여자 1명,.. 광각렌즈로 담은 이탈리아 로마(Rome)의 모습 유적지나 큰 건축물, 드넓은 풍경등을 사진으로 담아낼 때는 광각렌즈만한 것이 없습니다. 광각렌즈란 넓은 화각을 가진 렌즈를 말하는데 촛점거리를 짧게 만든 것입니다. 저는 10~18mm의 촛점거리를 가진 광각렌즈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 광각렌즈는 넓은화각으로 인해 큰 물체도 사진속에 담아낼 수 있는데요. 인간의 눈과는 촛점거리가 달라 실제와 사진 속 이미지는 좀 달리보입니다. 왜곡현상이 있지요. 광각렌즈는 가까운 것은 크게 먼 것은 작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왜곡현상으로 인해 이미지는 긴장감을 가진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냅니다. 로마에 갔을 때 여러 건축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광각렌즈 하나만 챙겨서 시내 구경에 나섰습니다. 제가 근 반나절동안 로마를 돌아다니며 광각렌즈로 담아낸 모습을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