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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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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용납되지 못하면서도 안타까운 이유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일 새벽 강남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다는 것이다. 노홍철은 술을 마신 사실을 인정했으나 음주측정은 거부했다고 한다. 대신 채혈 측정을 요구했고 경찰은 병원에서 채혈하여 국과수로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전적으로 책임은 노홍철 자신에게 있다. 과거 '무한도전' 멤버 '길'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사건을 기억한다면 그는 절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되었다. 설사 자신의 차가 불법주차로 인해 옮겨 달라고 말했을지언정 말이다. 얼마전 정형돈이 유독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에만 엄격하다고 말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시청자들의 바램이라고 생각해 볼 수는 없었을까? 무한도전은 다른 프로그..
무한도전 방송사고에 대한 사과 퍼포먼스, 무한도전 Style 지난 10월 18일 무한도전이 400회 특집에서 시청자들에게 지난 방송시 있었던 방송사고에 대한 사과를 했다. 이 사과는 일반적인 사과와는 좀 달랐다. 물론 지난 주 방송사고가 있은 직 후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지만 400회 특집에서 보여준 또다른 사과를 위한 퍼포먼스(?)는 무한도전 Style의 사과를 보여주었다. ▶ 무한도전 제작진의 사과 지난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편집의 잘못으로 방송도중 화면이 지직거리며 정형돈의 라디오 방송하던 장면이 잠시 나가게 되었고 후반부에서는 배경음악이 사라지는 등의 초특급 방송사고가 났다. 제작진이 예상치 못한 실수였다고는 하나 개인적으로는 요즘 MBC가 뉴스도 그렇고 실력있는 기술자들이 지난 파업으로 모두 경질되지 않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