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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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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낙하산 인사, 염치도 없다. 박 당선인은 12월25일 최근 이루어진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와 관련, “이는 국민과 차기 정부 모두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라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못 박았다. 박 당선인은 제18대 대선을 40여일 앞둔 지난 11월6일에도 “부실 인사(人士)가 아무런 원칙 없이, 전문분야와 상관없는 곳에 낙하산으로 임명되는 관행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는 내용의 정치쇄신 공약을 발표했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 전부터 기존 이명박 정부때 큰 몸살을 일으켰던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에 대해 자신은 절대 그런 낙하산 인사를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으나 역대 최대, 최악의 낙하산 인사를 지속적으로 단행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계속되는 인사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인물들에 대한 인사로 논란이 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천만인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지금 온라인에서 세월호 관련 특별법 제정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은 단순한 해상사고가 아닙니다. 사회정의 부재로 대변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낸 최악의 시스템적 사고입니다. 단순히 안전불감증이란 말로 표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 세월호 사건의 제대로 된 사고규명이 필요하고 향후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정부는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강력한 사회정의를 원합니다. 소수의 기득권을 위해 존재하는 나라는 민주국가가 아닙니다. 이 세월호 사건에 대한 반성의 시작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우뚝서는 그 날을 기원해 봅니다. 현재 이 4.16특별법 제정을 위한 천만명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온라인 서명도 받고 있지요. 간략히 이름과 연락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