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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경제

광고 천재들의 기발한 광고문구 모음 10가지

현대사회에서 마케팅은 정말 중요합니다. 제품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된 세상에서 마케팅의 가장 선봉에 서 있는 것이 광고일텐데요. 어떤 광고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도 있지만 어떤 광고들은 너무 기발해서 천재가 만든 광고가 아닐까 싶은 기발한 광고문구들이 있습니다.

유명한 광고들도 많지만 최근 본 광고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추려서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Braun 고데기 광고

고데기가 사용되는 실제 머리카락보다 스파게티면과 라면을 가지고 고데기의 성능을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칫솔광고

두개의 칫솔을 붙여 놓아 마치 하얗고 건강한 치아의 모습을 그리고 있네요. 이런 기발한 생각은 어떻게 떠오르는거죠?

3. 사탕보다 오레오

개미들도 사탕보다 오레오를 선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네요. 재밌는 광고 이미지입니다.

4. DHL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비교하면서 다른 서비스와 DHL의 서비스가 비교불가임을 말 한마디 없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같으면 고소당할 것 같네요.

5. 스파르타 골프 클럽

스파르타 골프 클럽이라는 곳의 로고입니다. 언뜻 보면 골프를 치는 사람의 모습이기도 어떻게 보면 스파르타의 장수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잊어먹진 않겠네요.

6. 낮은 칼로리 과자

이 과자는 칼로리를 1/2로 줄였답니다. 그만큼 가벼운 칼로리를 풍선으로 만들어 표현했네요. '가볍다'라는 문구와 함께요.

7. 벤츠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온 벤츠의 광고로 보여집니다. 벤츠의 엠블럼과 라디에이터 그릴에 스폿 조명이 내려오니 마치 빛과 그림자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듯 하네요. 벤츠의 이미지를 잘 살리는 듯 합니다.

 

8. 잠 잘오는 베개

어찌나 잠이 잘오는 베개인지 수면제 약병에서 나오는 이미지로 IKEA는 이 베개 그 자체가 수면제다 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9. 당신에겐 작은 틈일 뿐이지만..

공익광고같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아주 작은 틈일 뿐이지만 장애인들에게는 이 작은 틈도 너무 크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10. 지구? 또는 플라스틱?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표지 사진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빙하의 사진이라고 생각했지만 수면 아래가 비닐 봉지 모습이네요? 그리고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Planet or Plastic?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 오염을 경고하는 이미지 입니다. 간결하고 강력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이상으로 10가지 기발한 광고 문구 모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창의력 대장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잊어먹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