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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

슈만공명과 정신의 진화

 

모든 정신과 사고는 일정한 전자기적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흔히 뇌파를 말하면서 알파파, 베타파 등의 이름을 붙여놓고 있는데

 

모든 물질은 파동으로써 일정한 주파수를 지니고 있다.

파동이 공명을 일으킬때 파동의 크기는 극대화 된다.

 

생각은 모든 세포와 공명한다

세포는 뇌와 공명한다

뇌는 심장과 공명한다

심장은 지구와 공명한다

지구는 태양과 공명한다

태양은 은하와 공명한다

은하는 온우주와 공명한다

 

나의 생각과 모든 우주는 공명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1960년대 독일의 우주물리학자인 슈만은 지구의 고유 주파수를 찾고자

노력했으며 지구표면과 55Km상공 전리층 사이에서 공명하고 있는 주파수를 찾아내었다.

슈만공명이라고도 하는 이 주파수는 (7.83Hz) 번개를 통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우리 뇌파로 비교하면 알파파의 대역에 속한다.

 

미국의 NASA에서는 우주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Schumann Wave

(지구고유주파수, 7.83Hz)를 인공적으로 우주선안에 발생시킨다.

 

일반인이 뇌파를 이 슈만주파수에 맞추기 위해서는 주로 명상을 통하거나 잠을

잘때 간혹 맞춰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문제는 최근 수십세기동안 유지되던 이 슈만공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7~8년동안 슈만공명은 (11Hz)로 상승되는 것으로 관측되었고 지금도 기하

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2년에는 슈만공명이 13헤르츠까지 상승할 것 같다.

 

여기에 대한 명확한 원인을 밝혀내진 못했지만 가장 논리적인 설명이 전리층의 상승

혹은 제거이다. 이는 최근 십여년간의 태양활동으로 인한 전자기폭풍으로 전리층이 우주로 날아가버린것에 따른 것이란 설명도 가능할 것 같다.

 

또다른 설명으로는 태양계가 은하중심에서 연결되는 광범위한 전자기 영역으로 진입하면서 발생된느 빛의 와이드 밴드로 인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쉽사리 이해하기 어렵다.

 

여하튼 슈만공명이 상승되면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인데..

인간의 평소 뇌파가 수십헤르츠이고 알파파고 가기 위해 명상을 통하게 되는데 인간의 뇌파와 슈만주파수가 일치되어 공명을 이루게 되면 생각이 곧 현실이 된다는 이론이다. 즉 현실이 꿈과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슈만공명이 상승되거나 없어지면 인간이 정신집중을 통해 이런 상태를 이루는 것이 좀 더 쉬워진다는 것이다.

 

꿈과 같은 현실..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상태. 인간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현재보다 좀 더 높은 경지에 오를수 있다는 것이며 5차원의 우주에 머물수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주장은 많은 반대에 부딪히긴 하지만 실험상 이론상 가능한 상태이다. 지구 자기장의 변화로 인간의 의식의 파워가 커진다는 얘기..

 

때는 2012년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