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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일제에 의해 왜곡되어 만들어진 단군신화...


환웅이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빛이 들지 않는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100일동안 먹으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말하자 호랑이는 100일을 못버티고 나갔고 곰만 쑥과 마늘을 먹고 여자가 되었다.


환웅이 여자가 된 곰이 외롭게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신부로 맞이하여 아이를 낳게 되는데 이게 단군이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배워왔던 단군신화이다.



어느나라든 신화가 없겠느냐 만은 내가 대학교 새내기이던 지난 1997년 한 TV프로에 출현했던(지금은 작고하신) 서울대 사학교수님(당시 92세-정확하진 않다)의 말씀...


"내가 어릴적에는 단군을 다 믿었어..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신화는 일제때 만들어진거야"


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진실은 무엇인가...
이것을 위해 대순진리교, 증산도에 몸담았었고 미친듯이 상고사에 대한 공부를 통해 알게된 우리의 1만년 역사..


내가 내린 결론은,


한민족은 천족(天族)이였다. 그리고 우리가 세운 나라는 천국(天國)이였다.


아직도 공부할 것이 많지만 가장 기본인 단군신화에 대해 말을 하고자 한다.


단군은 어느 한 1人을 지칭하지 않는다. 단군이란 말은 지금의 왕, 제사장 같은 직책을 뜻하는 말이다. 단군이전에는 환웅이 있었고 환웅또한 환인의 아들을 뜻하는 그 누군가를 말하는 게 아니고 직책을 말하는 것이다.
총 18대 환웅이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쟁의 신' 치우천황은 14대 자오지환웅의 다른 이름이다.


단군은 18대 환웅인 거불단 환웅의 아들이다.

 

개천(開天) 1518년 B.C 2380년 커불단 태자는 배달한국 제18세 환웅으로 제위에 올랐다.


그 동안 배달한국은 천해(天海)로부터 동쪽으로 옮겨와 븨류호로부터 영고탑까지의 넓은 북만주로를 정복하 며 정착에 성공했고, 또 산동성일대에 대한 중화족들과의 마찰도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었다.


커밝단한웅은 지금까지 고수해왔던 정책을 바꾸어 서서히 남쪽만주(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남만주와 함경도일대)일대를 욕심내기 시작한 듯 보인다.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는 남만주일대는 기마민족인 한민족이 서쪽으로부터 이동하여오기 훨씬 전부터 먼저 정착하여 살고 있던 농경토족들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 고기(古記)에 보이는 웅족(熊族)이 그들이다.


옛 기록들의 행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웅족의 이웃에 또 다른 종족이 보이는데 고기(古記)는 이들은 호족(虎族)이라고 쓰고 있다.


호(虎)는 호랑이를 뜻하므로 곰(熊)족으로 쓰고 있는 상태에서 이들과 분쟁상태에 있는 그들을 호(虎)족으로 호칭한 것으로 보인다.


호(虎)족과 싸움에서 밀리게 된 곰(熊)족들은 북쪽의 강국(强國)인 배달한국 과 협상을 제의하고, 곰(熊)족의 공주를 커불단한웅에게 시집보내면서 동맹을 요청한다.


이에 커불단 한웅은 지신(地神)의 지위에 있는 곰녀(熊女)를 황후(皇后)로 맞아들이고 동맹을 받아들인 후 군대 를 파견하여 곰(熊)족의 위기에서 구해냈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배달한국의 황후가 된 황비는 B.C 2370년 5월2일, 인시(寅時)에 대쥬신제국(大朝鮮帝國)의 시조가 되실 단군성조를 생산하였다.


옛 기록에 의하면 '그븐의 덕망이 천인(天人)과 같아 많은 사람들이 따랐다. 그의 나니 14살 웅족의 임검 웅씨(熊氏)왕이 그의 신성(神聖)함을 듣고, 그를 부왕(副王)으로 삼아 임검을 대신하여 나라일 을 행하게 하였다.


' 단군세기(檀君世紀)에는 '개천 1565년 상달(上月) 10월3일에 이르러 신인(神人) 임검(任儉)이 오가(五加)의 우두머리로서 800인의 무리를 이끌고 와서 단목(檀木)의 터에 자리를 잡았다.'고 적고 있다.


단군께서 무려 24년간을 곰(熊)족을 이끌면서 그 동안 곰(熊)족을 괴롭혔던 호(虎)족을 멸망시키고 부황(父皇)의 나라 배달한국에 버금가는 막강한 세력을 떨치게 된 것이다.


 <참조 - 한민족 학회>


 

우리가 알고 있던 호랑이와 곰의 이야기는 배달한국 주변에 위치했던 부족에 대한 이야기였고 커발단 환웅이 땅님을 곰족에서 얻은 이야기를 일제시대때 이에 대한 역사를 격하시키기 위해 신화로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아직도 일본이 만들어낸 민족말살정책이 이 천국의 나라를 지배하고 있고 중국 지나인들의 동북공정이 판을 치고 있는 이 때,
천국을 세웠고 천국에서 살았으며 천국밖의 짐승같이 살던 인간을 교화했던 홍익인간 정신을 설파했던 우리 조상들.. 현재 세계각지에서 행해지고 있는 폭력, 약탈, 무지들을 볼 때마다 배달천국을 떠올리게 된다.
아직도 인류에게는 홍익인간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