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천절을 맞아 '홍익인간' 정신을 말하는 정치인들이 우습다 오늘은 단기 4347년 개천절이다. 개인적으로는 해외에서 맞는 첫 개천절이다. 물론 나는 오늘 쉬지 않는다. 개천절을 맞아 여야 모두 홍익인간을 내세우고 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생산적인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하지 못했으니 이제는 그렇게 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환웅이 하늘을 열며 홍익인간 정신을 설파하시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하셨으나 지금 그 후손들은 널리 기업가와 기득권층을 이롭게 하고 있으며 널리 우익 보수층들만을 이롭게 하고 있고 널리 미국만을 이롭게 하고 있고 널리 박대통령만을 이롭게 하고 있다. 환웅과 단군이 말한 인간이란 의미에는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자살한 세모녀도 있을 것이고 성적을 비관하여 자살한 수많은 학생들도 있을 것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