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가면 꼭 한번 들러볼 곳이 바로 여기 테디베어 박물관이다. 왜그런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테디베어 박물관이 몇 군데 되는 것 같다. 경주에 갔을 때도 들러볼까 했지만 시간관계상 못갔는데 테디베어 박물관중 甲이라는 제주 테디베어 박물관을 소개한다.
테디베어 박물관은 중문 관광단지 근처에 있다. 중문 관광단지에는 많은 박물관이 있으니 혹시 가게 되면 참고하시기 바란다. 테디데어 박물관 입장료는 인당 8,000원인데 잘 찾아보면 할인권을 쉽지않게 찾을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다. 물론 할인이라고 하는게 간에 기별도 안가긴 하지만 그래도..
앞에서 얘기한바와 같이 이 제주 테디베어 박물관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내부 규모가 상당하고 전시품도 다양하다. 아이들과 여성들이 눈에 하트를 그리고 좋아할 만하다.
입구의 모습~ 겉으로 보이는 것에 속지마라 아래로 3개층이 넓다랗게 있다.
위에서 바라본 아래층 기념품 가게 비싼 곰돌이들이 즐비하다.
전시관은 테마별로 구성되는데 테디베어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실제로 과거 만들어졌던 테디베어들의 실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연도별로 만들어진 그 시대의 테디베어들을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실제 테디베어의 주인의 사진이다.
특별전시로 볼 수 있었다.
여러 테마로 만들어진 테디베어이다. 슈퍼맨, 타잔, 먼로, 비틀즈, 진시황릉 등등 많은 작품들이 있다.
예술작품을 모티브로 하는 테디베어
엘비스의 공연도 있다. 잠깐 하는 것이니 부담없이 관람해보시길..
왠지 슬퍼보였던 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