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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

푸디(Foodie) - 카메라앱(App)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

전에 이웃 블로거인 피터준(Peterjun)님의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피터준님이 이 푸디(Foodie)라는 앱을 소개해 준 포스팅을 봤었습니다.

피터준님 포스팅 : 푸디(Foodie) - 음식 사진 전용 카메라 어플


저는 사진찍는 어플을 별도로 다운받아 쓰지 않았던 사람이었는데 피터준님의 블로그를 보고 그 앱이 강하게 끌렸어요. 바로 다운 받아서 테스트해봤는데 완전 좋았습니다. 원래는 음식사진을 잘 찍기 위한 앱인데 음식사진 뿐 아니라 인물, 풍경, 사물 어느 분야든 이 <푸디>라는 앱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여러가지 모드가 있는데 '맛있게', '청량한', '달콤달콤', '신선한', '쫄깃쫄깃', '바삭바삭', '바베큐', '로맨틱' 모드를 선택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각 모드마다 조금씩 미세하게 세부적으로 다시 나뉘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감성으로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푸디로 사진을 찍으면 감각적인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완전 사기 수준입니다. 더 좋은 것은 사진 찍을 때 '찰칵'하는 소리가 나지 않아요. 무음으로 사진이 찍힙니다. 

요즘은 따로 카메라 안가지고 다니고 이 푸디 하나로만 사진을 찍는것 같네요. 한번 이용해 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제가 푸디로 찍은 사진 한번 보시죠~

사진이 별로인 것은 제 사진찍는 능력 때문입니다. ㅎㅎ






<음식사진>








<풍경사진>


이 어플의 단점이라면  촬영모드에서 줌 인/아웃이 안되더라구요. 그것만 좀 되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이상 푸디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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