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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WHO "에볼라,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WHO(세계보건기구)는 8일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라고 선포했다. 우려했던 비상시국이 발생되었다. 아마도 아프리카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진압이 통제불능 상태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 2009년 신종플루와 올해 5월 소아마비 대유행과 관련해서도 PHEIC를 선포했었다.


이제부터 아프리카를 통해 여행한 사람들에 대해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비상사태임을 인식하여 현재까지 93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국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필터링 방안을 마련해야 해야 한다. 우리나라 하는 것 보면 완전 아마추어 같을텐데 걱정이다. 국가적 재난에 대비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세월호 당시 확인했으니 말이다. 아오~ SAS도 무사히 넘어갔던 나라이니 에볼라도 물러날지어다...
나.. 베트남 사는데 별 일 없겠지??? 여기 위생관념 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