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야 놀자

[데드 캠프4] - 내가 왜 이따위 영화를 보고 있었을까?



내가 왜 이따위 영화를 끝까지 보았을까?
나의 시간은 참 아까운데 말이지..

Wrong Turn 이 아니고 Wrong Series 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 영화를 볼까 말까 고민할 때는 그 어떤 이의 영화평
"2편보다는 잔인하고 3편보다는 재밌다"
라는 이 한마디였는데

속.았.다

3편을 찍었던 감독답더라.

시나리오 개판이고 연기자들의 발연기에 뭐가 잔인하고 뭐가 공포스러운데?
어설픈 연출까지 더해져서 다 보고 난 뒤에는 자연스럽게 욕이 나오더라...

이제 이것도 그만 볼 때가 된 것 같다.
이 시리즈 그만 해라..
아니... 감독을 바꿔라...

극장에 안걸린다고 했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더 이상 평할 것도 없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