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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트 에세이

메추리의 교훈

 


 아득한 옛날 어느 산속에 수백마리의 메추리 무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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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장 무서워한 것은 새잡이 였습니다. 새잡이들은 메추리의 노랫소리를 흉내내어 그 소리에 속아서 모여든 메추리들을 큰 그물로 잡고는 했기 때문입니다. 메추리 중에는 매우 현명한 새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새는 메추리들을 모아놓고 모아 놓고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앞으로 새잡이들이 우리에게 그물을 던지면 우리 모두 그물코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일제히 그물을 들어 올리면서 하늘로 날아가자.”


새들은 모두 이 제안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새잡이가 그물을 던지자 새들은 미리 짠대로 그물을 들어 올리며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날 동안 새잡이들은 메추리들을 한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메추리 무리 중 한마리가 잘못하여 다른 메추리의 머리를 밟았습니다. 둘 사이에 시비가 벌어지더니 급기야 메추리들은 두 편으로 나뉘어 큰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때를 놓칠세라 새잡이들이 그물을 던졌는데 새들은 힘을 합쳐 그물을 들어올릴 생각은 않고 계속 싸웠습니다. 결국 싸움을 계속하던 메추리 무리의 모든 새들은 새잡이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현명한 새가 속해있던 메추리 무리들은 자기 친구들과 힘을 합쳐 거뜬히 그물을 들어올려 하늘로 날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말하고자 하는 교훈은 어떤 역경이라도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능히 이겨낼 수 있다는 것과 훌륭한 리더의 필요성, 그리고 자신의 리더를 믿고 따르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원들간 뜻을 모아야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으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뜻과 힘을 모으며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양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리더는 자신의 조직이 이런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정량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