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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트 에세이

내가 본 부자들의 특성.


내가 옆에서 지켜본 부자들
정주영이나 이건희같은 부자는 아니지만
2, 30대의 나이에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사람들의 모습들을 여럿 관찰한 결과
나름대로 그들만의 아우라가 있기에 정리 해본다.
(물론 돈만 있다하여 다 부자는 아니다. 돈이 적은 부자도 분명히 있다.)

1. 정작 돈 자체에는 관심이 없다.
2.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고 되게끔 행동한다.
3. 사소한것에 목숨을 걸지는 않지만 10원짜리도 아무렇게나 쓰지 않는다.
4. 베풀줄 안다.
5. 자신의 분야만큼은 최고의 실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6. 자주 웃는다.
7. 불효자이다.
8. 분명 남과는 뭔가가 다르다.
9. 단점을 고치기보다 장점을 극대화 한다.
10. 술을 좋아한다.
11. 나서기를 좋아하고 책임을 질 줄 안다.
12. 아쉬워는 해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
13. 현재에 충실한다.
14.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보다 나 스스로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 더 중요하게 여긴다.
15. 좌절하지 않는다.
16.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하다.
17. 뚜렷한 목표와 계획이 항상 있다.
18. 자기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한다.
19.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
20. 위기를 기회로 여긴다.

이들은 이런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어 많은 모범이 되어 주었다.
부자는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간단한 말이지만 실천하기 절대 쉽지 않다.
다만 저 간단한 일을 꾸준히 그리고 예외없이 실천하는 끈질김은 참 어려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