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키우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때 중 하나는 나의 반려견과 작별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의 평균 수명은 약 10년에서 13년입니다. 80년 가까이 살 수 있는 인간은 필연적으로 자신의 반려견과 작별인사를 하게 됩니다. 모든 동물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도 적절한 다이어트, 충분한 운동 및 정기적인 건강 관리로 인해 수명을 좀 더 늘려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품종에 따른 영향도 있습니다. 다른 견종보다 오래사는 것으로 알려진 강아지 종류 10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치와와
치와와는 오래 살 수 있는 강아지 종류 중 하나입니다. 많은 치와와들은 15년 이상을 생존하고 일부는 20년 정도도 살 수 있습니다. 치와와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편이지만 심장 및 눈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2 닥스훈트
15살 이상의 닥스훈트를 만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샤넬이라는 닥스훈트는 가장 오래 살아있는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샤넬이라는 닥스훈트는 21살 나이로 2011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닥스훈트는 노령 관련 건강 문제, 특히 비만으로 인한 문제를 가질 수 있습니다.
3 토이 푸들
아주 지능적인 토이 푸들은 훌륭한 반려동물 중 하나입니다. 토이 푸들이 18년을 사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토이 푸들은 눈 장애뿐만 아니라 골격계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품종입니다.
4 잭 러셀 테리어
잭 러셀 테리어는 종종 16살까지 사는 작은 개 품종입니다. 닥스훈트와 마찬가지로, 잭 러셀 테리어는 한때 가장 오래 산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20살까지 생존)
5 시추
친절하고 적응 가능한 시추는 일반적으로 15살 이상 살 수 있습니다. 매일 짧은 산책과 놀아주는 시간 이 계속 된다면 말이죠.
6 말티즈
말티즈는 일반적으로 15살 이상까지 살 수있는 매우 건강한 강아지 종류입니다. 애교많고 사회성 강한 이 개는 장기간 방치하면 분리불안에 빠질 수 있습니다.
7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인기 많고 지능적인 품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충성스럽고 애정이 넘칩니다. 요크셔테리어도 15살 이상 살 수 있는 강아지 종류입니다.
8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들은 친근하지만 매우 영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개는 대개 가족에게 매우 충성스러우면서도 집 지키는 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관리를 통해 16살 이상 살 수 있습니다.
9 시바
중간 크기의 품종의 경우 시바의 수명은 16년 이상입니다. 한때 한국에서 인기가 높았던 강아지 종류죠. 일본 전통견입니다. 지금도 가끔 거리에서 볼 수 있는데 아주 똑똑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합니다. 다만, 공격적인 성향이 있는 개입니다.
10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다른 강아지 종류와 비교하여 수명이 깁니다. 일반적으로 16세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개는 높은 지능을 가진 개이고 호주에서 양떼와 소떼를 모는 개였다고 합니다. 지구력이 높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라 집에서 기르시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래사는 강아지 종류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견종이 큰 견종보다 오래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와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분이라면 작은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맞이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