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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시 놓치지 말아야 할 '책과 인쇄박물관'

소피스트 지니 2018.01.01 16:32

알쓸신잡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 춘천의 <책과 인쇄 박물관>은 굳이 방송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탈 만한 곳이었습니다. 박물관이라고 하기에 조금은 작은 건물처럼 보이지만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은 그 양과 희소성으로 인해 눈이 휘둥그레지게 됩니다.



박물관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매표소와 기념품 판매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인쇄기계에 대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2층은 옛문헌들이 전시되어 있고 3층은 근대시대 인쇄물들에 대한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전시관]





개인적으로는 1층 인쇄술과 기계에 대한 전시품이 좋았습니다. 과거에는 어떤 식으로 인쇄를 했는지를 실제 인쇄기계를 보고 관장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옛날식으로 인쇄한 문서들은 따뜻한 느낌이 있는 듯 합니다. 


[2층 전시관]


[3층 전시관]






2층에는 고문헌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작품들을 모을 수 있는지 의아했습니다. 3층의 근대 문학과 각종 인쇄물등도 마찬가지었습니다. 훌륭한 '덕질'이다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지요.


알쓸신잡에서 김영하 작가가 이곳에서 실제로 카드만한 종이에 인쇄를 하던 체험은 정해진 시간에 만오천원을 내고 할수 있는 것이었어요. 저도 해보고 싶었으나 다음 일정때문에 시간을 맞출 수 없어서 다음 기회로 미뤄야만 했습니다.




다만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기념품으로 활자 3개를 구입했습니다. 개당 2천원으나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형태의 기념품이었기에 고민도 하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글자는 <거닐다>로 조합했습니다. 저희 부부의 책 이름에서 따왔죠.



하노이 거닐다

하노이 거닐다

본격 베트남 하노이 스타일 라이프 에세이

이 책은 파견근무로 인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8개월을 살게 된 한 부부의 이야기이다. 한국에서 출발하여 집을 구하고, 일을 하고, 베트남의 문화와 사람들을 겪게 된 부부는 그 베트남 생활 속에서 느끼게 된 각자의 생각을 한 챕터씩 이 책에 담아 놓았다. 두 사람이 각자의 생각을 따로 서술한 이 독특한 구성은 남자와 여자로서의 두 사람의 생각을 모두 책 한권에서 읽을 수 있어 재미를 주고 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베트남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또한 책 중간중간 들어간 ...


춘천에 이렇게 볼거리들이 많더라구요. 다음에 날씨 따뜻해지면 다시한번 들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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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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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거닐다
허우진,김수희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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