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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경제

항상 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

소피스트 지니 2017.12.26 08:00

김생민의 영수증을 보다보면 의뢰인들은 항상 돈이 없고 모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막상 영수증을 보며 소비패턴을 보면 왜 그러는지 시청자들은 알 수 있죠.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반드시 있는 법인듯 합니다.


이는 월 수입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벌면 많이 버는대로 적게 벌면 적게 버는대로 평소 습관에 의해 돈을 많이 모으게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체로 어떤 사람들이 돈을 모으지 못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핏


1. 저축에 대한 세부 실천 계획이 없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얼마의 돈을 모으고 싶다는 욕심은 가지고 있는 반면, 이 돈을 어떻게 얼마 기간안에 모아야겠다라는 계획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달에 200만원 버는 사람이 1억을 모으고 싶다는 목표(욕심)이 생겼다면 당연히 이게 가능한지를 분석해야 하고 가능하다라고 생각되면 어느기간에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정해놓는 것이 당연하나 막연히 욕심만 가진 사람들은 계획단계에서 이미 질려버리거나 굉장한 낙천주의로 인해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계획이 없으니 실천도 없죠. 실천이 없으면 영원히 돈을 모으지 못합니다. 늘 신년에 목표만 세우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당장의 소비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전혀 뒷일을 걱정하지 않고 소비가 이루어집니다. 



2. 기분파인 경우가 많다.

계획되지 않는 소비는 충동으로부터 야기됩니다.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소비들은 당장 나를 대단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 순간만 지나면 그 돈을 벌기위해 다시 굴욕적인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 순간에는 깨닫지 못하죠. 갑자기 밥값을 쏜다거나, 어떤 물건이 갑자기 내게 엄청난 필요처럼 느껴지는 것. 평소에는 안그러다가 어떤 물건을 보면 갑자기 나를 위해 선물을 해주고 싶어한다는 둥 하는 것들이 베리 스튜핏한 행동들이며 이는 충동적인 것과 동시에 평소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그 순간만이라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하는 행동들입니다. 가장 기분 좋은 때는 내가 원하는 재무적인 목표를 달성했을 때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술값계산


3. 작은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의 소비습관은 고려하지 않은 채, 큰 돈만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상당수 작은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푼돈 모아 푼돈이라고 생각하거나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은행이자율을 무시합니다. 커피값 한잔과 담배값을 무시하며 잔돈을 하찮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늘 시간의 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쌓이고 쌓여 작은 것들이 모여 비로소 큰 것이 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푼돈


4. 신용카드 사용빈도가 높다.

월급이 적은 사람들 또는 저축액이 적은 사람들은 계획적인 소비를 통해 자신의 지출을 통제해야 합니다. 정해놓은 금액을 이상을 무조건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소비해야 하는데 신용카드는 이런 지출통제를 방해합니다. 그걸 의도하고 신용카드를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는, 이미 전달 신용카드 사용으로 월급의 대부분을 추징(?)당한 분들은 새로운 한달을 또다시 카드에 의존하게 됩니다. 악순환이 시작되는 시점이죠. 신용카드의 달콤한 유혹(돈이 없어도 돈을 쓸 수 있는)에서 벗어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사람들을 좋아한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될 수 도 있지만 꽤 높은 확률로 호인(好人)들이 돈을 모으기 힘듭니다. 사람들을 좋아하니 같이 잦은 술자리를 갖게 되면서 상당한 지출을 하게 되며, 그 사람들을 위해 선물이나 돈을 빌려주는 행위들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돈 모으기에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돈이라는 가치보다는 사람이 좋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돈을 모으는 일은 상당히 고통스럽고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가능성도 낮아보이지만 이 돈이라는 것은 복리의 마법처럼 어느 임계점을 넘는 순간 노력하지 않아도 주체할 수 없을만큼 돈이 들어오게 되는 속성이 있습니다. 돈이 돈을 번다는 얘기를 실감할 수 있게 되지요. 그때까지(목표가 있다면) 항상 버는 돈의 일부를 반드시 남겨두세요. 


위의 5가지 예는 여러가지 사례 중 극히 일부이며, 돈을 버는데 방해하는 요소는 너무 많습니다. 내가 혹시 항상 돈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닌지 되돌아보고 혹시 그렇다면 지금의 생활습관들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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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5
  • BlogIcon Bliss :) 2017.12.26 11:14 신고 헤헤~ 저를 분석해놓으신 글 같습니다아아~~~ㅎㅎ 그래서 저는 남편에게 경제권을 주지 말라고 했지요오~~ 그렇다고 남편이 썩...잘하는 건 아닌듯 보이지만 ㅋㅋㅋ 남편이 번 돈이니 남편이 관리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 글을 보니 새해가 오기 전에 세부 계획에 대해 서로 의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와 달리 목표를 세워 다부지게 실천해가시는 소피스트님이라서 항상 부럽습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새로운 한 해도 멋진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7.12.29 17:36 신고 네 감사해요~~ 블리스님 올해 한해 어떻게 마무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 BlogIcon 베짱이 2017.12.26 13:09 신고 계획적인 지출통제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ㅋㅋ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7.12.29 17:51 신고 너무 빡빡할 필요는 없지만 점검은 주기적으로 해봐야 하죠.
  • BlogIcon peterjun 2017.12.27 02:44 신고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죠.
    다들.... "난 이해할 수 없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라는 관점으로 이런저런 이야길 많이 하지요.
    조금만 들여다보면 알 수 있을텐데...... ㅎ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7.12.29 17:58 신고 맞습니다. 그래서 나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지요.
  • 2017.12.27 12:27 신고 글을 너무 막쓴다. 작은푼돈도 모아야 하는건 맞지만, 어떤 임계점을 넘으면 돈이계속 들어온다고. 돈이 돈을 번다고? 어느대상층을 겨냥해서 쓴말이냐. 집장사하며, 집이많아 월세주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지 일반대중은 그냥 매순간 긴장하고, 작은푼돈을 쥐고 모아야하는것이지, 무슨 자전거타기도 아니고,운동익히기도 아니고, 그냥 바짝바짝 애간장태우며 일상을 사는거다. 임계점을 넘는다는표현은 그전과달리, 그냥 그순간부터 별 수고없이 터득된단말 아니냐 .
  • 2017.12.27 12:40 신고 ㅋㅋ임계점~~^^노력하지않아도 주체할수없을만큼ᆢᆞᆞ^^ 이래! ! !
    누려밧나보다. 어딘가로부터 수혜를.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7.12.29 18:11 신고 많은 분들이 말하는 것을 적은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 님도 함께 누려보아요~
  • BlogIcon 몽산포정다운 2017.12.27 14:38 신고 맞아요..카드사용으로 월급은 통장을 지나치는것 같아요...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아까워서 못쓸텐데 신용카드로 쓰니 막 쓰는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꼭 저축을 해서 이 사슬을 끊을려구요..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7.12.29 18:11 신고 작은 습관이 큰 결과를 만드는 법이라고 하잖아요. 우리모두 내년에는 성과를 만들어보아요.
  • 문강아지 2017.12.27 18:45 신고 항상돈이 없다고 말했던 부자 시아버지와 아들ᆢ옷도 직접 사고 기격표도 아예 밖에서 다 떼고 집에 가지고 오던데 결국 그 입의 말대로 쫄딱 망했다 입술의 말이 무섭더라 ᆢ있을때 베풀어라
    버는 사람따로 쓰는 사람 따로 있더라 명언이
    다 제 식구가 쓰는게 아니고 쌩판 모르는 인간들
    좋은일 하더구만 ᆢ있을때 가족들ㆍ친척들 챙겨라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7.12.29 18:12 신고 그럼요. 가족에게는 한없이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모으는 의미가 그것이 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 BlogIcon 흑광 2017.12.28 16:30 신고 동감입니다. 특히 작은돈을 신경 안쓰는 사람들 돈 못모으지요.
    천원 무시하는 부자는 봤지만, 천원 무시하면서 부자된 사람은 못봤습니다.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7.12.29 18:13 신고 의견 감사합니다. 저부터 천원 무시하지 않는 새해를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흑광님도 새해에는 목표한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 11 2017.12.29 10:24 신고 이따위로 글쓰고 돈벌어 좋냐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7.12.29 18:14 신고 최저임금의 반도 안됩니다.^^;;
  • 캔도 2017.12.29 11:59 신고 ㅋㅋㅋ 웃긴다 이런것도 글이라고 하나마나한 유행에 따라 쓴 글이다 김생민이? 그게 먼 대단한 인생이라고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7.12.29 18:14 신고 어떤 측면에서는 대단하죠~.
  • BlogIcon TonyStarkRich 2017.12.31 11:53 신고 캔도/ 당신보단 대단한 인생인거 같은데요~
  • 강마을 2018.01.01 11:02 신고 추가. '감사가 없다.'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8.01.01 17:41 신고 동감입니다.
  • BlogIcon avada 2018.06.06 16:24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틀린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조롱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8.06.09 13:16 신고 사람의 생각은 틀릴 수 있죠^^
    서로 경험한것이 다르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what the fuck say 2018.07.11 15:59 신고 월급 200만원으로 1억 모으기 어렵지 않습니다.
    100% 저축해서 4년 2개월이면 모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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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거닐다
허우진,김수희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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