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펍스트리트

(2)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밤에 할 수 있는 것들 11월~12월은 캄보디아 여행하기 최적시기입니다. 비가 오지 않는 건기에다가 기온도 서늘해서 다니기 좋습니다.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앙코르와트나 바이욘사원등이 있는 지역이 씨엠립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씨엠립으로 여행하실텐데요. 밤이 되면 씨엠립에서는 갈곳이 많지 않습니다. 혼자 다니거나 외진 곳으로 밤에 돌아다니는 것은 너무 위험해요. 그래서 많은 관광객들이 밤이면 한 곳으로 모이게 됩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 왔다면 밤에는 꼭 들러봐야 하는 곳이고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밤에 가장 핫한 곳이지요. 바로 나이트마켓과 펍스트리트가 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오롯이 관광객들을 위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씨엠립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들은 여기에 다 모여 있습니다. ..
캄보디아 씨엠립, 레드 피아노(Red Piano)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 캄보디아 씨엠립에 가셨다면 펍스트리트(Pub Street)와 야시장(Night Market)을 가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아보시겠죠?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그 유명한 레드 피아노(Red Piano)입니다. 레드피아노는 펍스트리트 중앙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으니 찾기 쉬우실겁니다. 안젤리나 졸리로 유명해진 음식점인데 명성만큼 세계 각지에서 온 손님이 무지 많습니다. 딱히 뭘 먹어야 할 지 몰라 저도 여길 들러보았습니다. 아내와 저는 피자 하나와 스파게티 하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은 뭐 어마어마하게 맛있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유명세만 있을 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지 더워요. 캄보디아 대부분의 식당이 그러하듯 음식점에 에어컨이 없어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