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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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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유병언 시신 발견 상황 본 글은 DAUM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됐던 글이였습니다. 블리인드 사유는 청소년 유해 판정이였습니다. 저는 어떤 부분이 청소년 유해에 해당하는 부분인지 다음에 문의를 했고 하루가 지나도 답이 없어 저 스스로 유해하다라고 판단한 유병언 시신이라고 보도되었던 시신 사진을 지우고 다시 글을 그대로 재업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평소 음모론을 즐겨(?) 생각하던 나로써는 역시 음모론적 접근을 해보지 않을 수 없는데 나 스스로도 이 음모론적인 생각을 늘 사실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유독 이 사건은 음모론으로 믿을 수 밖에 없을 정도의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몇가지 사실만을 놓고 생각해보자. 수많은 추리소설(전태일, 명탐정 코난)을 읽어봤던 나로..
문창극 총리 후보 사퇴 기자회견에서 느낀 박근혜의 입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이번에야말로 언론이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있었다라고 느꼈다. 물론 문 후보자는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그리고 그는 사퇴의 변을 기자회견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 기자회견을 보다보니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냥 상상력을 발휘해서 생각해 볼 사안이 있어 말을 하고자 한다. 평소 본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허수아비에 불과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구세력들의 얼굴마담에 불과하고 실세들은 따로 보이지 않게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강하게 추정해보고는 있다. 지금 이 글에서 그 논거를 제시하기에는 부적당한 것 같아 생략하고 설사 내가 논거를 대지 못하더라도 그냥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 생각해 주었..
의약분업과 담배값 인상의 상관관계 ※ 주의 : 본 글은 순전히 개인적인 음모론에 불과하며 별 할 일없이 이런저런 생각의 흐름속에서 그려낸 그림일 뿐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1. 의약분업 실시 '처방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추진했던 2000년부터 실시된 의약분업.. (당시는 의약분업 사태라고 했다) 그 전에는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바로 약을 받았으나 의약분업 이후로는 따로 약국을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수반하는 정책이라고 나는 불과 2년전 입원했을 경우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다. 사실 이 의약분업의 취지가 의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의약분업 전에는 병원과 의사들이 약의 판매로 꽤 훌륭한 수익을 창출했을 것이다. (생각보다 의약품의 마진이 훌륭하다) 그러다보니 좀 더 많은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