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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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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명소 구시가지 맥주거리 베트남 하노이 여행시 여러곳을 들러보실 수 있지만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호안끼엠입니다.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는 세계각국에서 모이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이 주변에는 36거리라고 불리우는 구시가지 거리가 있고 성요셉성당, 짱띠엔 거리, 동쑤언 시장, 롱비엔 철교 등이 포진해 있습니다.[관련글] 하노이 자유여행시 놓치면 아까운 여행코스 10선 특히, 주말 밤이면 호안끼엠 분수대부터 동쑤언시장까지 야시장이 들어서게 되는데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낮에도 구시가지거리에는 구경할거리가 많죠. 하지만 야시장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맥주거리인데요. 우리나라 방송에도 여러차례 소개되기도 했죠. 하노이에서 8개월가량 살았던 저도 한번도 안가봤던 곳인데 이번 여행때 들러보았습니다. 하노이..
베트남 관광지에서 키와 몸무게 측정해 주는 사람 베트남이 상당히 이국적인 모습을 보이는 곳이긴 합니다.그리고 지역마다 좀 그 모습이 다르기도 하죠.제가 있었던 하노이와 호치민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고유명 해변이 있는 냐짱(Nha Trang)은 또 다른 모습입니다.고산지대인 사파는 역시 다르죠. 하지만 공통된 모습도 꽤 많긴 합니다만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많이 머무는 곳은 대부분 대동소이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와중에도 특이한 모습은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돈을 받고 키, 몸무게를 측정해주는 것이였습니다. 호안끼엠 야시장을 들렀을 때 보았던 것인데요. 주말에 가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아마 제가 냐짱에 갔을 때도 보았던 것 같아요. 우리가 병원에서 보았을 법한 키 재는 장비를 끌고다니면서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은 좀 신기하긴 했어요. 굳이 돈을 ..
하노이 최고의 관광지 호안끼엠(Hoan Kiem) 호안끼엠(Hoan Kiem)을 빼고 하노이 관광을 말할 수 없다. 하노이를 말하면서 반드시 빼먹지 말아야 할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 호안끼엠 호수입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하노이에서 살기 전까지 이 호안끼엠이란 단어조차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하노이로 아내가 입국하고 나서 맨 처음 찾은 관광지가 호안끼엠이였고 그제서야 이 호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호안끼엠은 세계적인 관광명소입니다. 굳이 호안끼엠이 아니더라도 하노이에는 수도 없이 많은 호수가 도시 곳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호수는 호떠이(Ho Tay)라는 곳이죠. 이 호떠이도 꽤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호안끼엠의 명성에 비할 바는 못됩니다. 호안끼엠은 그 이름이 불리우게 된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레 왕조를 건국한 레 로이(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