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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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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힘 -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상상하세요" 저는 심상화나 유인력의 법칙을 어느정도 신뢰하는 바입니다. 시크릿이라는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전부터 아마도 이를 어느정도 체감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도 습관적으로 심상화를 하고는 하는데요. 이 심상화가 상상력과 만나면 놀라운 일이 생기기도 하죠. 뭐 이런 것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도 많이 들어봤는데요. 제 결론은 어찌 되었든 손해볼 일은 아니고 공상에만 빠져서 현재를 그냥 흘려보내는 어리석은 일만 하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상력을 통한 심상화가 가져다 준 결과라고 믿는 것이 우연의 일치였을 수도 있고 아전인수격인 해석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원인(상상)과 결과(현실)을 맞춰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저에게는 많은 경험이 있는데 올해 있었던 하나의 예만 들..
양자역학에 대한 잘못된 이해들 많은 분들이 여러 영성관련 책자 혹은 자기계발서를 통해 자신이 믿고자 하는 바를 과학, 특히, 양자역학에서 찾으려 하시고 또 그와 관련된 많은 책들이 잘못된 과학적 사실을 자기 입 맛에 맞게 서술하고 있으나,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왓칭’이나 ‘일렉트릭 리빙’ 이런 책들이 양자역학을 들먹이면서 현실을 내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라고 사람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제가 짧은 지식으로 몇가지만 설명해보겠습니다. 사실 양자역학이라는게 이해하기가 상당히 난해하거니와 범위가 광범위해서 다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 저도 100%이해를 하지 못하구요. 이 점 양해를 바라는 바이며,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이중슬릿실험 이중슬릿실험은 제가 양자역학을..
네잎클로버 평생을 네잎클로버 수확하는 것에 영 재주가 없었던 내가 최근 한달동안 5개의 네잎클로버를 수확하고 있다. 단순히 네잎클로버를 난 가질 수 있다라고 생각을 바꿨을 뿐인데.. 역시 사람은 생각을 긍정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생각은 창조를 불러일으키므로 마음먹은대로 우주를 변화시킬 수 있다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When you want something, all the universe conspires in helping you to achieve it" -The Alchemist-
양자역학과 시크릿(secret) 최근 물리학에서 밝혀진 사실은 뉴턴역학, 아인슈타인의 이론 개념들을 처참히 박살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에 죽을때까지 거부했었고 그것을 증명하려다가 서서히 잊혀진 인물입니다.) 어쨋든 20세기 초 물리학자들은 물질의 최소단위를 원자라고 믿다가 양성자, 중성자, 전자등을 발견해냅니다. 근데 이 전자의 운동을 연구하던 중 어느 한 시점의 전자의 운동을 정확히 기술할 수 없다는 걸 알아냅니다. 이게 불확정성의 원리이죠. 더구나 이 전자는 '이중슬롯'실험에서 파동의 성질을 보입니다. 그러나 관찰자가 전자를 관찰하려는 때에는 어떻게 알고 입자로 변환됩니다. 신비로운 성질이죠. 연구가 더해질수록 물질은 확률적분포로 존재한다라는 사실만을 알게 됩니다. 안그래도 원자도 몰라서 죽겠는데 원자핵보다 작은 미립자들..
마음의 힘 사용설명서 - 한아타 3년전 론다 번이 쓴 '시크릿(SECRET)'을 읽고 난 후 난 충격에 휩싸였었다. 내가 이루었던 대부분의 일들이 시크릿에 쓰였던 '유인력의 법칙'이였음에 놀랐고 세상 모든 것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책을 읽고 난 후 난 더욱 유인력의 법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었고 심상화를 통한 목표달성을 위해 마음을 가다듬었었다. 그러나 물론 모든 결과가 맘에 들었던 것은 아니였다. 반드시 이루고 싶은 일들은 몇년이 지나도록 아직 답이 없다. 물론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루어질 일이지만 시간이 걸리는 것에 대해 혹여 방법이 잘못되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초조함이였을 것이다. 지금 소개할 이 책은 그 방법과 원리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시크릿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