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4)
칼로리 낮은 음식 추천 10가지 현대인의 고민 중 하나가 체중 감량(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먹는 것으로 얻는 칼로리보다 더 많은 칼로리 소비를 통해 몸속 저장된 지방을 연소시키는 일이 다이어트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다이어트에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칼로리 낮은 음식을 통해 칼로리 자체를 줄이기 위한 식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미처 몰랐던 칼로리 낮은 건강 음식들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 중 10가지를 선별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 칼로리 낮은 음식 추천 10가지 1. 그리스 요거트 그리스 요구르트는 식욕 충동을 억제하고 체중 감량을 촉진할 수 있는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브랜드와 맛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스 요구르트의 2/3 컵 (150 그램..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음식을 위한 요리를 시작하다 최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지방식을 먹는 것이 좋다는 한 방송프로그램을 보고 실천해보려 했던 것인데요. 이게 참 힘듭니다. 평소에 탄수화물 섭취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밥도 많이 먹었고 라면이나 과자도 많이 먹었고 무엇보다 빵을 무지 사랑하는 우리 부부는 탄수화물 섭취가 분명 다른 사람들보다 많을 것입니다. 이것들을 한꺼번에 끊어내자니 내 장을 끊어내는 듯한 고통이 수반됩니다. 우엇보다 먹을 것이 없어요. 쌀밥도 안먹어야지, 빵도 안먹어야지, 라면도 안되고, 과자도 안됩니다. 그러니 오로지 야채나 고기, 과일만 먹어야 해요. 이게 말로는 좋아보이는데 몇끼만 이렇게 먹어보면 확 질립니다. 특히, 첫날은 삼겹살 고기를 사와서 삶아먹었습니다. ..
과도한 업무로 인한 강제 다이어트를 당하다 최근 몸무게가 많이 줄었습니다. 정확히는 원래 몸무게를 찾아가고 있다라고 할까요? 20대때 거의 68~70kg을 유지하던 제가 베트남에 다녀오면서 76kg까지 살이 쪘었습니다. 그 더운 나라 가서 왜 살이 쪘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하지만 아마도 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살면서 얻은 집밥(?)의 위력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 베트남 하노이 생활 중 일취월장한 아내의 요리솜씨 베트남에서 귀국후 지금 잠실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근 2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최근 몇 주간 몸무게가 급격하게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량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지독한 야근으로 인해 불규칙한 식사를 했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단 음식들을 과다 섭취했는데 말이지요. ..
프림커피 이젠 안녕~ 최근 몇 년간 나의 뒤룩뒤룩한 살을 만들어낸 주범이 믹스커피라고 강하게 추정하고 있다. 업무상 미팅이 많은 직업인데 뭔 사람들하고 얼굴만 대면했다하면 믹스커피가 10초 이내로 대령된다. 아니면 믹스커피가 대령되기 전에는 미팅이 시작되지도 않거나. 하루에 많게는 7~9잔 정도를 마셨으니 살이 찌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다. 가끔 직원들에게 커피말고 차를 달라고 하면 한두번 차가 나오고 나머지는 나도 모르는새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날은 그냥 커피가 땡기기도 하고.. 같이 일하던 직원이 자기는 믹스커피를 끊고 10KG이상 빠졌다고 하던데. 나도 커피를 끊어야겠다. (연아커피를 사랑하지만) 프림이 없이 설탕만 있는 커피도 열량이 높기는 매한가지일 것이고. 왜 몸에 안좋은 것은 이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