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리트라왕안

(2)
길리트라왕안, 4가지 바다에 따라 달라지는 4가지 여행 롬복 길리섬은 길리트라왕안, 길리메노, 길리아이르 이렇게 3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곳은 윤식장의 촬영지였던 길리트라왕안 섬이지요. 세개의 길리섬중 가장 크기가 크기도 하고 가장 볼거리가 즐길거리가 많아요. 오죽하면 현지인들도 길리트라왕안을 파티섬이라고 하겠어요. 그만큼 시끌벅적한 곳입니다. 3개의 섬 중 가장 크다고는 하나 길리트라왕안은 그래도 작은 섬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나있는 길을 자전거를 타고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을거에요. 보통 숙소에서 자전거는 제공이 되는데 자전거를 타고 이렇게 섬 한바퀴를 도는 것도 좋더라구요. 길 바로 옆에는 시원한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와 해변이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걷고, 자전거타고, 마차타고 다니는 것을..
길리 트라왕안 섬의 윤식당 촬영지 위치와 근황 며칠전 인도네시아 롬복 길리 트라왕안 섬으로 여행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예전에 tvN의 윤식당1을 촬영할 때부터 저의 워너비 여행지었습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제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거주하게 되면서 길리섬도 여행해 볼 여력이 생겼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여행을 오기에는 길리섬은 정말 멀고도 험한 곳이에요. TV 예능에서 보여졌던 길리섬의 매력은 어느정도 편집이 되어 멋지게 보일 것이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너무 기대는 하지 말자 라고 스스로 주문을 걸기도 했죠. 하지만 직접 가본 길리 트라왕안 섬은 오히려 TV매체가 이 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다 표현해주지 못했다라고 생각해요. 이 섬은 윤식당 때문에 가는 게 아니라 오롯이 이 섬 자체로만으로도 이 섬을 와야할 이유가 되요. 그래도 어렵게 이 섬을 왔으니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