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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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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시마섬에서 강제징용 문제를 다룬 무한도전. 국민예능 다웠던 방송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무도')에서는 의 마지막을 방송했습니다. 지지난주에 하하와 유재석이 일본 우토로 마을에 방문하여 저도 미처 잘 알지 못했던 강제 노동의 잔흔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 우토로 마을을 방문한 내용도 상당히 좋았다라고 평가되었지만 지난주 방송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하는 또다른 강제노역의 역사를 가진 곳이자 일본이 유네스코에 등재시킨 지옥의 섬이라 불리우는 하시마 섬을 찾았습니다. 하시마 섬에 대한 이야기는 알고 있었으나 이번 방송을 통해 좀 더 현실적인 모습을 더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시마 섬의 슬픈 강제노역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일본인들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이자 일본 근대화를 일군 주요한 탄광으로 알고 있었겠죠..
무한도전의 식스맨은 누가 될 것인가 이번주 무한도전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많은 안좋은 일들에 대해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노력을 보였다. 아이들을 돌보는 멤버들의 모습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모습이 보는 내내 즐거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음주 예고편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식스맨을 선정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하여 보여준 예고편은 새로운 멤버를 선발하고자 하는 내용이였다. '길'과 '노홍철'이 음주운전 문제로 연이어 하차를 한 이후 5인 체제를 유지하던 무한도전의 한계가 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무한도전측은 노홍철 하차 이후, 노홍철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멤버들이 힘에 부쳐하는 것을 이해했을 것이다. 그러나 노홍철을 대신하는 캐릭터를 찾는 것도 어려울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인 '식스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