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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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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 호텔을 답사했습니다. "호텔을 공사하겠다는 놈들이 호텔 답사를 안해? 당장 6성급 호텔 돌고와!" 그렇게 국내 6성급 호텔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를 골라 첫번째 답사를 다녀왔죠. 그 곳이 바로, W-HOTEL 입니다. W 서울 워커힐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스타우트 호텔 & 리조트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전에는 단 한번도 가본 적 없고 가볼 일도 없었죠. 차를 끌고 호텔로 들어섰는데 어디로 주차해야 할 지 몰라서 이리저리 헤매다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섰습니다. 로비층으로 올라가니 어라? 여기가 아니네? W Hotel 옆에 있는 쉐라톤 워커힐로 올라왔더라구요. 아주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와 W Hotel로 걸어갔습니다. 로비로 들어서니 인터넷에서 봤던 장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직원들과 체크인을 했습니..
호텔 등급 평가 제도 어떻게 바뀌었을까 어느날 저희 회사 상무님이 저에게 오다(?)를 내리셨습니다. "6성급 호텔에 대해서 조사해서 보고해. 그리고 5성급이랑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봐" 밑도 끝도 없는 저 오다(?)를 받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6성급이라고 칭하는 호텔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저도 밑도 끝도 없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유명 블로거이신 몽돌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몽돌님께서 몇가지 소중한 정보를 저에게 주셨고 그걸 바탕으로 전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몽돌님께서도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신 것도 있었죠. (몽돌님 포스팅 : 호텔등급제도 개편 행정예고 간단히 들추어 보기) 그 글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몽돌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몽돌님의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