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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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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에 관측할 수 있는 천체현상 한국천문연구원(KASI) 자료를 살펴보면 2017년 올해 관측할 만한 천체현상을 알 수 있습니다. 매년 어떤 우주이벤트가 있을까 기대해보지만 한국에서는 참 천체현상을 관측하기 어려운데 그래도 일단 준비는 해봅시다. 올해는 어떤 우주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1. 유성우 올해도 역시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1월과 10월에 예상되어집니다. 1월은 3일날 사분의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는데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페르세우스자리 및 쌍둥이자리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리웁니다. 이 날은 달빛도 거의 없어 유성우 관측하기 좋은 때라고 합니다. 10월에는 22일 자정쯤 오리온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유성우는 핼리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부산물들이 유성이 된다고 하네요. 2. 혜성 3월 10..
Happy New Year, Happy New President! 2016년도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이제 곧 우리는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게 됩니다.송박영신이라고 했던가요?묵은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기 위해 광화문에 왔습니다. 역시 연말에는 광화문에서의 촛불집회죠~내 소중한 연말을 이렇게 추운 길바닥에서 보내게 하는박근혜와 순siri 일당들에게 아주아주 고마워해야겠죠? 어서 빨리 헌재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이 귀한 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이 복잡한 광화문에 아내와 함께 촛불을 들고 왔습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우리는 곧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합니다. 그 대통령은 도덕적이었으면 좋겠고 국민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우리에게 촛불을 들게 하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뭐 대통..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을 맞이하면서 드리는 인사 오늘은 2016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근 40번 가까이 맞이하지만 이 날만큼은 늘 감성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2016년 병신년은 정말 다사다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앞으로 다가올 2017년에게 희망을 기대보는 것 같습니다. 힘든일도 많았고 즐거웠던 순간도 많았지요. 뭐 어느해는 안그런 때가 있었느냐 라고 반문하면 할 말은 없지만 제게 있어 2016년은 좀 특별합니다. 성과로는 몇 년간 벼르던 책을 출간했던 것이 있습니다. 공저까지 합치면 올해 총 두권을 출간했네요. 2016/02/21 - 책을 내면서... 그리고 결혼 후 몇년간 나를 따라다니던 대출금을 모두 상환할 수 있었구요. 하핫! 지금 이순간에도 시간을 째깍 째각 흐르면서 2016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