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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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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캐릭터같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개그감 넘치는 다른 영화들 데드풀2('라이언 레이놀즈' 주연)가 5월에 개봉합니다. 어벤져스만큼이나 기대가 되는 영화이지요. 데드풀을 보면서 빵빵터지는 개그에 관객과 직접 대화하는 방식에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였어요. 이번 데드풀2 예고편만으로도 그 기대감은 넘치고 넘칩니다. 오늘 라이언 레이놀즈가 방한을 했는데 정말 보고 싶은 배우 중 하나에요. 제가 멀리 있는 관계로 그의 방한을 함께 하지 못함이 사뭇 아쉽습니다. 데드풀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었지만 특히 개그감 넘치는 영화에서 활약이 컸습니다. 데드풀2를 기다리면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한 다른 유쾌하고 재밌는 다른 영화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 킬러의 보디가드최근에 본 영화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를 믿고 본 영화이기도 하죠. 역시 ..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때문에 빵터졌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중 유병재가 나는 좋았다. 오늘 무한도전에서 식스맨으로 많은 후보들이 거론되었지만 단연 나를 빵 터지게 했던 것은 유병재였다. 유병재는 유재석에게 자리에 앉자마자 자신은 무한도전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하였지만 말을 이어 나갈수록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가 다시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가 작가로 열정페이를 받고 일하겠다고 했다가를 반복하는 '의식U턴'개그를 선보였다. 평소 유병재의 개그를 좋아했던 나는 오늘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말과 표정에 정말 미친듯이 웃어댔다. 사실 유병재는 코미디 작가이다. 그러나 SNL에서 유병재는 코미디 연기도 소화했다. 내가 보기에 그의 코미디 연기는 일품이였다. 오늘 방송을 보고 SNL의 '극한 직업'에서 선보인 그의 억울하고 찌질한 캐릭터는 무한도전하고 잘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