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우

(4)
할리우드 속의 남궁민, 영화를 위해 벌크업을 한 배우들 최근 방영 시작한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남궁민이 엄청난 벌크업을 하고 등장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예전에 '나혼산'에서 출연해 보여줬던 모습과 몸 상태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거의 14kg을 벌크업을 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약물 논란까지 벌어질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배역을 위해 저렇게까지 단기간에 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화배우들은 작품을 위해 자신의 한계를 여러 번 넘나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궁민처럼 극단적으로 벌크업을 하거나 극단적으로 살을 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할리우드 배우들 중 남궁민과 같이 작품을 위해 벌크업을 했던 케이스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 - 람보 3 남성미의 상징이자 과거 남자들에게 우상이었던 영화 람보 3에..
사진 한장으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사람들 인생역전이란 말이 로또에만 해당되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굳이 로또가 아니더라도 굳이 돈을 많이 벌게 되어서가 아니어도 하루아침에 인생역전을 하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우연히 또는 의도한대로 찍은 사진 하나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그 사진의 주인공을 하루아침에 스타로 만들어 주는 사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 주인공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줄리아 푸르트코(Julia Prudko) 줄리아 푸르트코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사는 광고회사 CEO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 페도르에게 알몸으로 모유수유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줄리아 푸르트코는 엄마들이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모유 수유 할 수 있는 사회를..
영화 <더 킹>에서 빛나는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류준열 영화 은 작금의 현실을 잘 반영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렇게 검찰개혁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될 수 있기도 합니다. 힘을 가진자들이 잘못된 의도를 가지게 되면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한 예시이기도 하죠.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씁쓸하기도 하고 영화의 이야기를 통해 대리만족도 느끼고 그랬네요. 영화의 재미는 이런 소재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 빛나는 류준열의 연기력배우들의 연기 또한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두일이를 연기했던 류준열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박태수(=조인성)의 학교 친구이자 조력자인 건달 두일이를 연기한 류준열은 조연이긴 하지만 선배 연기자들과 비교해보아도 전혀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영화내에서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류준열 배우가 나오는 작품을..
로빈 윌리암스 사망, 우울증에 따른 자살 - 위대한 배우를 떠나보낸다. 갑작스런 로빈 윌리암스의 사망소식 나도 슬슬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영원할 것 같은 사람들의 죽음이 곁으로 다가온다. 로빈 윌리암스. 얼마나 많은 영화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던가. 그의 미소, 웃음, 연기혼. 굿 윌 헌팅에서 그는 윌을 마음으로 감싸안는 연기로 나에게 감동을 주었고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영원한 나의 캡틴이 되었었는데 그리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 캡틴.. 오 마이 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