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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탐방

요랄라(YOLALA)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맛 후기

오랜만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요즘에는 마트도 인터넷 배송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직접 마트에 와서 뭘 사는 일은 술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마트에 쇼핑하는 재미로 오는 편이 되었습니다. 이 날도 그냥 마트 구경이나하자 하고 들어왔다가 오늘 소개해드릴 요랄라를 보게 되었습니다.

요랄라

요랄라는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음료인데 찾아보니 이미 많이들 드셔보신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날 처음 이걸 봤습니다. 보자마자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음료수가 있나'라면서 눈이 하트가 되어 이 캔 음료수를 카트에 서둘러 담았습니다.

제가 구입했던 요랄라(YOLALA)는 요구르트 발효액이 7.7% 들어간 340ml짜리 캔이었습니다. 찾아보니 PET용기에 담긴 것도 있더라구요. 제가 구입했던 캔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15kcal의 음료입니다. 롯데칠성음료에서 만들었구요.

요랄라 맛

과연 맛도 생긴 것처럼 귀염귀염한 맛일까? 기대하면서 마셔봤습니다. 요구르트 발효액이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발효시킨 것처럼 시큼한 요구르트 향이 입안에 머금어 집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의 후기에서 탄산이 약하다고 했는데 저는 오히려 탄산이 강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조금 맛이 연한 밀키스 맛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밀키스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 요랄라 음료도 저는 꽤 괜찮았습니다. 평소 밀키스나 요구르트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요구르트 관련 음료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서 맛 볼게 많아지네요~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이런 음료 좋아해서요. 몇개 사다놨으니 며칠 이 음료를 즐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요랄라(YOLALA)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맛 후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