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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동남아가 은퇴후 살기좋은 곳인 현실적인 이유

언제고 우리가 은퇴를 하게 되면 남아 있는 삶을 어떻게 살게 될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며 어디서 누구와 살지에 대한 간단한 목표정도만이라도 미리 생각해두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이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냥 살던대로 살 것인지 아니면 전혀 다른 장소와 할 일들을 가지고 살지에 대한 고민은 한번쯤 해봐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동안 살던 삶과는 다른 삶을 경험해보는 것을 추구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까지 살아오던 환경을 싹 바꾸는 것인데 다른 국가에서 살아보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 중 동남아의 여러 나라들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한 것입니다. 지금부터 동남아가 은퇴 후 살기 좋은 곳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저렴한 물가

우리가 한국에서 일을 하다 은퇴를 한다고 했을 때, 남은 수십년의 인생을 현업에 있을 때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수십억의 자산가가 아니고선 말이지요. 그렇다면 물가가 싼 나라에서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이런 곳은 음식, 생활용품, 의류 등이 상당히 싼 곳으로 한국생활비 수준이라면 이런 나라들에서는 꽤 여유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그런 현실적인 이유들로 인해 동남아에서의 삶을 추천합니다.





2. 맛있는 음식

동남아는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입니다. 물론 이게 입맛에 안맞는 분도 계시겠지만 상당히 다양하고 질좋은 음식재료들이 많아 즐거운 식도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동남아는 과일이 맛좋고 해산물이 매우 좋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니 금상첨화입니다. 





3. 적적하지 않는 생활과 아름다운 풍경들

미주나 유럽보다 동남아가 좋은 점은 역동적이라는 것입니다. 유럽사람들의 생활풍습보다 동남아 사람들의 생활풍습이 더 활동적이고 자극적(?)입니다. 사람들 사는 모습만 봐도 재미가 있습니다. 게다가 동남아는 길거리 문화들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길을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또한, 동남아의 많은 나라들은 대부분 관광지가 많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또는 고대 유적지들이 많기에 은퇴후 삶이라도 해도 여행을 다니는 것처럼 즐거운 경험들을 지속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동남아가 유럽의 많은 나라들에 비해 치안이 불안하거나 댕기열, 말라리아 같은 질병에 노출이 더 되고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부의 이야기입니다. 그것들에 비해 동남아에서의 삶은 너무 큰 매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보다 더 많은 장점들이 많으니 한번쯤 동남아에서의 생활을 꿈꿔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동남아가 은퇴후 살기좋은 곳인 현실적인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