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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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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도 들여다보는 정부에 대한 우려 현실로.. 검찰이 사이버 상시 모니터링 강화와 허위사실 게시물에 대한 즉시 삭제와 같은 대책을 발표하고나서 사이버 검열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카카오톡이나 트위터 등 사적인 대화 내용은 보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게 거짓임이 드러났다. 노동당 정진우 부대표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검열한 것이다. 경찰은 "범행과 관련한 기록을 사전 선별할 방법이 없어 전 기록 조회를 요청했을 뿐"이라며 "사생활 및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경찰과 같은 수사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SNS의 내용을 감시 할 수 있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이는 영장을 발부받으면 가능하나 정민영 변호사에 의하면 이 영장 집행 사실은 나중에야 알 수 있다는 게 더 문제라는 것이다. 빅브라더가 현실화되고 있다. 정부나 사회에 비판을 가하는 자들에 대한 검..
변희재 드디어 징역형 받다 변희재씨가 4일 오늘 있었던 선고공판에서 김광진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받은 정식재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여기서 잠깐.... 고소해 좀 하구요.. ㅋㅋ 아.. 다시.. 음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트위터에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었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했고 절대 합의나 조정, 취하는 없다라고 강경하게 나왔었죠. 그동안 변희재는 법원의 출석명령을 지키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정식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아마 여기서 변희재가 엄청 쫄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혹시 징역받는거 아니야? 라고 걱정인듯 걱정아닌 걱정같은 것을 했는데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