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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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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아쿠아 큐브 [큐브 1] 여전히 혼란스럽다 코리는 여전히 숨바꼭질 중이고 구피는 온갖 장소에서 먹이를 찾거나 암컷을 쫓아다니거나 수컷에게 쫓기거나 숨쉬고 있거나 뭐 그렇다 오랜만에 보이는 골든코리도라스 움직일줄 모르는 것처럼 인형코스프레 시전중 머 금새 뒤로 빠져서 친구한녀석과 함께 여과기 위에서 관망중 얘들 5마리인데... 흐음.... 내 마음을 좀 받아주라~ 구애중인 가장 외모가 뛰어난 구피 수컷. 이 모든 구피들의 아버지들의 아버지인 '흰둥이' [큐브 2] 여기는 좀 정돈된 느낌 수초도 잘 자리잡았고 무엇보다 바닥재가 밝고 큰 돌이 없어서 아이들이 잘 보임 물론 쿨리 녀석은 오간데 없지만 요놈 언제 볼수나 있을까? 잘 살아있긴 한걸까? 테트라 가족 모두 한컷에 담음. 이 모든 구피들의 어머니들의 어머니인 '알록..
[2012.01.21] 아쿠아 큐브 어항에 물이 금새 마른다. 코리도라스가 어항 전면에 보이니 반갑네? 쿨리로치는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다.
[2013.01.20] 아쿠아 큐브 구피는 늘 활발히 수면에서 돌아다닌다. 어항에 자잘히 붙어있는게 다슬기다. 다슬기 3마리가 새끼를 까기 시작하더니 감당할 수 없을 수준까지 늘어난다. 여기도 구피는 수면에 테트라는 중앙에 코리도라스는 하부에 새우는 사방에
[2013.01.19] 아쿠아 큐브 30X30 골드스트라이프 코리도라스 - 5마리 구피 - 수십마리 다슬기 - 십수마리 30X30 팬더 코리도라스 - 7마리 구피 - 13마리 카디날테트라 - 2마리 네온테트라 - 4마리 사쿠라 새우 - 십수마리 쿨리로치 - 1마리
인큐베이터가 된 나의 어항 구피의 번식력은 과연 놀라웠다. 처음에 어항을 꾸미기 시작한 3~4개월전 구피는 단 2마리에 불구했다.(총 5마리였으나 3마리는 용궁행.. ㅜㅜ) 그러나 지금은... 솔직히 숫자를 센다는게 의미가 없다. 단 두마리였던 구피(이름을 수컷은 흰둥이, 암컷은 알록이 라고 지어주었던)가 총 두번의 출산을 했다. 처음 출산은 14마리를 구출했고 두번째 출산은 절대 구출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출산하면서 잡아먹히는 치어를 차마 볼 수 가 없어서 구출한 것이 24마리?? 정도(숫자는 의미가 없다) 30큐브 어항이 당연히 좁을 수 밖에 없다. 개체수가 많아지니 배설물의 양도 많아져 수질이 안좋아진다. 자꾸 환수를 해주기는 하지만 감당하기가 힘들다. 문제는 우리의 욕심으로 인해 물고기를 추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