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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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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해도 좋은 안전한나라 TOP 5 요즘 국제뉴스를 보면 총기사고라던지 테러라든지, 납치살해같은 소식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요. 물론 특별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우리나라에서 여러가지 사고들이 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겠죠?) 막상 해외여행을 떠나려고 하면 그런 뉴스가 발목을 잡게 됩니다. 물론 극히 일부의 사건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겁이 난다면 혼자여행해도 좋을만큼의 치안이 안전한 나라들로 여행지를 선택해 보아도 좋습니다. Numbeo에서 117개국을 대상으로 가장 치안이 좋은 나라와 가장 안좋은 나라를 선정한 것을 바탕으로 어떤 나라로 여행해야 걱정이 없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OP5. 대만우리나라에서 가까워서 많이들 가는 여행지죠. 대만이 가장 안전한 나라 5위에 뽑혔습니다. 대만은 저렴한 비용으로 맛있는 음식과 쇼핑을 즐길..
한국의 수돗물이 그리워졌던 그 날 해외에서 살다보면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는 참 좋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정치 빼고)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만큼 치안이 좋은 곳도 찾기 힘들다. 밤에 사람들이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정도로 다른 나라들(선진국을 포함하여)의 치안은 좋지 못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치안이 좋은 곳이 바로 베트남이다. 물론 베트남에서도 어디냐가 중요하지만 내가 있는 여기 하노이는 치안이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물(상수도)이 참 좋다. 물론 지금 한국은 물부족국가에 속하긴 하지만 수도의 질이 좋은 편에 속한다. 그렇다고 먹을 수 있을 만큼 좋은 수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최근 4대강으로 인해 이 상수원이 죽어가는 바람에 앞으로 어떻게 우리 상수도가 바뀔지는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