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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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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끄는 사람들의 현실, -황교안 총리편-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왠만하면 펌글을 옮기는 편이 아닌데 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아주 재밌는 것을 보아서 소개해드리려는 목적으로 한 카페에서 아래와 같은 이미지들을 가져왔습니다. 황교안 총리에게 김광진의원이 대테러기구에 대한 질의를 하면서 아주 재밌는 장면이 만들어졌더라구요. 우리나라 총리씩이나 하시는 분이 자기가 뭔일을 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궤변을 늘어놓기도 하죠. 이게 대한민국 정부의 민낯입니다. 이러니 세월호 참사가 그렇게 만들어졌고 아마추어적인 외교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아주 뻔뻔하게 말바꾸기도 서슴치 않는 것이겠지요. 비단, 황교안 총리만이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통령부터 각부처 장관들, 국회의원들, 사회지도층이라고 불리는 모든 분야에서 기가막힌 삽질들이 성횡하고 있습니다. 흡사, ..
문창극 총리 후보의 사자후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발끈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친일, 반민족주의자로 규정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였다. 자신은 안창호 선생님과 안중근 의사를 매우 존경한다면서 말이다. 그리고 기자들에게 안중근 기념관에서 헌화했던 사진까지 보여주며 '포효'했다. 이 얘기를 들으며 괜시리 '이명박 전대통령'이 생각나서 풋 하고 웃었다. 이명박 전대통령도 그 분을 존경했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왜 문 후보자는 언론에게 자신의 칼럼 및 발언의 일부만 가지고 판단하느냐고 말하지만 그야 말로 왜 그런 일부 헌화사진과 일부 행적만 가지고 친일이 아니고 반민족주의자가 아니라고 우리보고 생각하라고 하는지 묻고 싶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의 과거 발언들과 안중근, 안창호 선생님과 매치가 되지 않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그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