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

(2)
이직(移職)은 더 나은 수입을 위해 도움이 될까? 10억 모이기 포스팅을 시작하고 과연 내가 자산을 1억을 넘어 5억을 넘어 10억을 형성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막상 시작은 했지만 까마득해 보이는 목표가 저를 강하게 짓누르는 듯 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는 있으나 당장 벌리는 돈과 쓰는 돈들의 움직임에 순간순간 낙담을 하곤 합니다. 이 계획의 모토가 되었던 평강줌마님의 블로그 "평강줌마의 6억 도전기"(링크)에서 보았던 것처럼 일반 직장인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작이 늦은만큼 좀더 과감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늘 고심을 하곤 합니다. 다방면의 수익원천을 개발해두어야 하는데 현재 버는 월급이 절대 작은 편은 아니지만 좀 더 ..
이 시대의 미생들, 청춘들의 아픔은 국가의 책임입니다. [부제 : 2~30대 청년들의 아픔은 그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요즘 대한민국은 참 살기 팍팍하다는 생각 많이 드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나마 저는 괜찮은 편입니다. 그래도 저는 (언제 짤릴지 모르는 ㅎㅎ)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부채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고맙게도 집도 하나 있고 중형차도 한대 있습니다. 아 그리고 결혼도 했네요. 아내가 맛있는거 먹고 싶다고 하면 얼마든지 사 줄 수 있습니다.(다만, 엄청 비싼 걸 하나 먹으면 며칠은 긴축재정을 해야하지만 그래도 다행이잖아요?) 이런 저도 살기가 참 팍팍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2~30대 청년들은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갑니다. 제가 대학 졸업할 때도 무진장 힘들다고들 했습니다.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요즘 전 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