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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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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현 남부 지진 발생 (진도 5.6 추정) 오늘 16일 오후 12시 28분경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진도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에 의해서 도쿄 도심까지 그 진동이 감지되었다. 그러나 다행히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은 듯 하다.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인 듯 하나 점점 일본에서 발생되는 지진의 발생횟수가 늘어나는 듯 하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 진도 5.6의 규모는 작다고 할 수 있으나 혹시나 보다 큰 지진이 오기 위한 전주가 아닐까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환태평양지대가 최근 많이 수상하다.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데 세월호 참사등을 비추어 볼 때 심히 걱정되는 바이다. 우리나라같은 관료주의 사회에서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대비하기 위한 매뉴얼같은게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여하튼 일본의 일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
일본 지진 원전 폭발 - 방사능 피폭의 위험성 지난 3월 11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 1호기, 3호기가 수소폭발했다. 당연히 방사능 피폭의 우려가 되는데 몇몇 사람들이 오염이 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방사능 오염은 도대체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많이 발생하는 일도 아니고 흔한 질병같은 것도 아니니 잠시 살펴보도록 하자. 아래 뉴스를 보면, 오늘 오전 11시 1분이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또 다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수소폭발이지만 어제 1호기와 마찬가지로 내부, 즉 원자로 쪽으로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에다노 관방장관이 밝혔습니다. 1호기와 같은 상황이었고 폭발이 2차례 있었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누출된 것도 1호기와 비슷했지만 다행스럽데 중성자가 나오지는 않았다고 원자력안전보안원이 밝혔습니다. 11시 ..
일본강진 전조현상 있었다? 금일 오후 2시 46분경 일본 도호쿠 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했다.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그런지 곧이어 쓰나미가 몰려왔고 쓰나미로 인해 해변가에 있던 사람들의 사망신고와 신종신고가 잇따르며 해변시설들의 파손정도가 커지고 있다. 일본내에서는 140년만의 최악의 강진이라며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여진에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며칠전 여러 심상치 않은 사건들로 인해 오늘의 이 강진의 전조현상이 아니였나는 관측이 나와서 흥미롭다. 1. 고래 떼죽음 5일전인 지난 3월 6일. 50여마리의 고래사체가 이바라키해안으로 떠밀려왔다. 2. 인터넷상의 예언 역시 같은 날인 3월 6일 밤. 인터넷상에 "2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지진이 온다. 간토지방 사람들은 주의하라"라고 했던 출처 불분명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