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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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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간음혐의 적용. 연예계는 자정능력이 없는가. 성폭력 : 성폭력(性暴力)은 강간, 강제 추행, 성희롱, 도촬 등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모든 신체적·정신적 폭력을 말한다. 남성이 가해자이고 여성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은 범죄 행위 중 하나이다. 간음 :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가 아닌 이성과 성관계를 맺음 고영욱은 검찰조사 후 성폭행이 아닌 간음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적용받을 듯 하다. 이 사안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많은 말들을 하겠지만 검찰의 판단이 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미성년자와의 간음의 죄는 엄중히 받아야 하며 특히 상대방이 미성년자임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그것도 여러명이나 되는)이 명백한 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처벌받아야 마땅하다. 그가 연예..
유인촌, 김제동·김미화에 “정치 얘기하려면 연예인 그만둬라” 발언. 구역질이 난다. 유인촌은 중앙일보 종편 채널 JTBC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에 60분간 출연해 그간의 소회와, 현 정치권을 바라보는 심경 등을 밝히는 자리에서 김미화, 김제동같은 폴리테이너들에게 정치참여를 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혹시 정치참여를 하려거든 연예인을 관두라고 말했다. 이게 전형적인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의 사고방식이다. 정치는 정치인만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같은 대의 민주주의라는 형식에서 표면적인 이유로는 성립이 가능하다. 국민들의 의견을 대신해달라고 국회의원이나 각 종 지자체장을을 선거를 통해 선출하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정치를 한다는 것이라는 논리라고 믿고 싶다(?)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했다하여 정치인들이 잘못된 통치를 하고 있다면 그들을 선출해준 국민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