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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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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중 툭툭기사와의 드라마틱한 인연 지난 9월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여행운이 좋아서 그런지 여행갈 기회도 많았고 여행으로 인해 얻는 것도 많았습니다. 여기 캄보디아도 그랬습니다. 상상한 것 이상으로 좋은 여행지였습니다. 총 4박 5일동안 다녀왔는데 한 3일은 더 머물고 싶었더랬습니다. 볼 것도 많고 사람도 좋고 맛있는 것도 많았죠. 오늘은 이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중 있었던 아주 긍정적인 경험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제목처럼 툭툭기사님과 아주 드라마틱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캄보디아의 주요한 교통수단은 툭툭입니다. 특히, 관광지다 보니 이 툭툭을 거의 하루 임대하다시피 합니다. 이런 정보를 가지고만 있었지만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궁금할 따름이였습니다. 오후 5시쯤 캄보디아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호텔에서 저희를 픽업해주..
건축을 사랑하는 여러분 건축학과(혹은 공학과)를 다니고 계시거나 졸업후 건축관련 업종에 근무하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건축에 대해 애틋한 감정이 아직 남아 계신분. 여러분의 건축에 대한 얘기 혹은 에피소드 그런것도 아니면 생각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시공, 설계, 구조, 공무원 다 상관없습니다. 짧은 글이든 긴 글이든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메일로 주시든, 트랙백을 거시든, 댓글을 쓰시든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