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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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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아쿠아 큐브 [큐브1] 어항내 수초들을 정리했다. 거기다 모래를 다 씻어냈으며 새롭게 배치를 했다. 그동안 흰둥이와 몇몇 아이들이 용궁으로 갔으며 새로 나온 치어들은 모두 잡아먹혔다. 그래도 윌로모스를 모두 제거하고 나니 깨끗해졌다. [큐브2] 큐브1과 마찬가지로 어항내 수초들을 정리했다. 배치를 새로 했고 모래를 새걸로 갈아줬다. 그러면서 사쿠라새우가 무지무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50마리 이상은 되어 보인다. 그래도 한마리 한마리 죽지않게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살아남은 치어가 3마리 발견되었고 테트라 한마리는 아침에 용궁으로 갔다. 그동안 수질이 많이 안좋았던 것도 있지만 노환에 의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큐브2에 치어통을 넣고 구피치어 5마리와 새우 치어 십수마리를 넣고 왜 그런지도 모르면서 키우고 있다...
[2013.02.12] 아쿠아 큐브 [큐브 1] 여과기를 청소해주고 절반정도 환수를 해줬다. 아무리 그래도 워낙 개체수가 많은 탓에 쉽게 물이 오염되고는 한다. 우짜지?? [큐브 2] 오랜만에 쿨리로치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마 배가 고픈듯. 바닥을 파서 머리를 박고 뭔가를 찾는다. 자주 밖에 나와서 애교를 떨면 뭔가를 주지 않겠니?
[2013.02.08] 아쿠아 큐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코리들아, 구피들아, 테트라들아, 새우들아, 쿨리야 더 많이 먹고 더 건강해져야 해~~~ 해피 뉴 이어~~ [큐브 1] 생먹이를 줬더니 한바탕 전쟁이 났다. [큐브 2]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늙은 알록이와 늙은 테트라는 움직임이 현저히 줄었다. 원치 않는 세대교체가 곧 이루어질 듯...
[2013.01.30] 아쿠아 큐브 [큐브 1] 늘 배가 고파있는 구피들. 왕성한 식욕도 좋지만 왕성한 대장활동으로 인해 어항은 배설물로 몸살 중이다. 부분 환수를 해주지만 늘 수질이 좋지 않다.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이 와중에 모든 다슬기들의 어머니들의 어머니이자 아버지들의 아버지가 오랜만에 어항 전면에 모습을 드러내셨다. [큐브 2] 간만에 팬더 코리도라스들이 신이 난 것 같다. 이리저리 헤엄치고 다니는게 신이 나 보인다. 여기 암컷 구피들은 곧 출산을 하지 않을까? 배가 서서히 불러온다. 팬더 코리들이 여과기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모든 어류들에게는 여과기가 명당이다. 오랜만에 쿨리로치를 만났다. '살아는 있었구나' 라며 기뻐했다. 잠시 눈만 돌리면 또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 수 없다.
[2013.01.24] 아쿠아 큐브 [큐브 1] 여전히 혼란스럽다 코리는 여전히 숨바꼭질 중이고 구피는 온갖 장소에서 먹이를 찾거나 암컷을 쫓아다니거나 수컷에게 쫓기거나 숨쉬고 있거나 뭐 그렇다 오랜만에 보이는 골든코리도라스 움직일줄 모르는 것처럼 인형코스프레 시전중 머 금새 뒤로 빠져서 친구한녀석과 함께 여과기 위에서 관망중 얘들 5마리인데... 흐음.... 내 마음을 좀 받아주라~ 구애중인 가장 외모가 뛰어난 구피 수컷. 이 모든 구피들의 아버지들의 아버지인 '흰둥이' [큐브 2] 여기는 좀 정돈된 느낌 수초도 잘 자리잡았고 무엇보다 바닥재가 밝고 큰 돌이 없어서 아이들이 잘 보임 물론 쿨리 녀석은 오간데 없지만 요놈 언제 볼수나 있을까? 잘 살아있긴 한걸까? 테트라 가족 모두 한컷에 담음. 이 모든 구피들의 어머니들의 어머니인 '알록..
[2013.01.23] 아쿠아 큐브 [큐브 1] 골든스트라이프 코리는 온데간데없고 [큐브 2] 쿨리로치또한 보이질 않네 사쿠라새우가 그 빈자리를 채우려하지만 이내 눈씨커먼 아이들에게 밀려나더라... 얘들 좋아하는 밥 3종세트 카라신 프리미엄 자크노 탈각 알테미아 (치어용) 싱킹 와퍼스 (코리도라스전용) 나름 외제 밥
[2012.01.21] 아쿠아 큐브 어항에 물이 금새 마른다. 코리도라스가 어항 전면에 보이니 반갑네? 쿨리로치는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다.
[2013.01.20] 아쿠아 큐브 구피는 늘 활발히 수면에서 돌아다닌다. 어항에 자잘히 붙어있는게 다슬기다. 다슬기 3마리가 새끼를 까기 시작하더니 감당할 수 없을 수준까지 늘어난다. 여기도 구피는 수면에 테트라는 중앙에 코리도라스는 하부에 새우는 사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