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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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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거닐다를 읽은 블로거 피터준님의 독서감상문 책을 쓴 작가에게 독자들의 반응을 보는 것은 흡사 물병을 깨트리고 난 뒤 엄마의 눈치를 보는 것과 같은 일인 듯 합니다. 책의 판매추이와 함께 내 책을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늘 궁금합니다. 제가 얼마전 출간했던 에 대해 SNS를 통해서 여러 반응들이 들어오고 있지만 블로그를 통한 서평을 해주신 분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Peterjun의 즐거운 인생(http://blog.naver.com/nemjun)의 운영자이신 피터준님이 써주신 독서감상문입니다. 피터준님은 제 블로그이웃입니다. 평소에도 피터준님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제가 낸 책을 구입해주시는 것도 모자라 멋드러진 독서감상문까지 써주시다니 제게는 황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정말 좋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하노이 거닐다 - 베트..
<블로그의 신> 블로그 운영자들을 위한 블로거팁닷컴의 정수가 담긴 책 얼마전 휴가중 한 커피숍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쭉쭉 빨던 차에 내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블로그였던 '블로거팁닷컴(bloggertip.com)'의 운영자인 'Zet'님이 블로그와 관련한 책을 냈다는 얘기를 내가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블로거머니'에서 듣자마자 커피숍을 뛰쳐나가 바로 책을 구매했습니다. 블로거팁닷컴 소개 글 ▶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추천 "블로거팁닷컴(bloggertip.com)" 그 책의 이름은 블로거팁닷컴을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롤모델로 삼고 있던 나로서는(물론 그 블로그를 십분의 일도 따라가지 못하지만) 굉장한 횡재 같았습니다. 사실 그 전날 교보문고를 들러서 블로그 관련 책 없나 기웃거리다 천편일률적인 책들 중 딱히 읽을거리가 없어서 그냥 나왔었거든요..
'뷰티 파워블로거 그녀들이 쓰다' 작가와의 만남 오늘 2월 7일 저녁 6시 반경 한책협(한국책쓰기성공학코칭협) 분당센터에서 '뷰티 파워 블로거 그녀들이 쓰다' 책의 저자들의 강연이 있었다. 이 강연을 아내와 함께 했다. 평소에 우리 부부는 블로그의 중요성과 블로그의 성공전략(?)에 대해 자주 얘기를 나눴던 터라 이번 강연이 '우물안 개구리' 같은 우리들의 지식에 영양제와 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오늘 강연은 세명의 저자가 참여했는데 서자영(제이영), 김수진(콩슈니), 장세영(짱세)씨가 오늘 만난 저자들이다. 강연은 약 한시간 정도, 이 한시간을 세명의 저자가 모두 나와 얘기를 하다보니 좀 시간을 짧은 느낌이 들었다. 세명의 저자 모두 '뷰티'를 주제로 한 블로그를 통해 발전하게 된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었다. 특히, 블로그로..
블로그 검색유입경로를 통해 본 티스토리의 한계 한 7년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했죠. 블로그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네이버 블로그 두개를 그냥 방치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되어 쓰게 된 것이 벌써 7년째라는게 스스로도 대견스럽습니다. 먹고 사는 일에 치이다보니 블로그 운영에 많은 에너지를 쏟지 못하기도 하지만 저의 소중한 취미거리가 바로 이 블로그입니다. 전 티스토리 블로그를 참 좋아라 합니다. 검색포털도 DAUM을 주로 사용하죠. 네이버에서는 가끔 카페를 이용하기 위해 쓰기도 하고 웹툰을 보기위해 들르는 곳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네이버가 저에게 주는 도움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런 고마움을 보답하는 일에 소홀하여 오히려 사과를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저의 블로그와 관련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예약발행이 블로거에게 주는 안식 신에겐 아직 3개의 예약발행된 포스팅이 남아 있사옵니다. 열정적으로 블로그를 하다보면 대다수 많은 블로거들이 마주치는 상황이 있다. 소재 고갈과 꾸준하지 못한 포스팅. 나 또한 능력이 부족하여 좋은 글을 쓰지는 못할지언정, 하루에 2~3개의 글을 꾸준히 써보자라고 다짐한지 어언 3달이 지나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매달 30~40개의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일자별로 보면 꾸준하지 못하다. 어떤날은 3개의 포스팅 어떤날은 제로, 어떤날은 그냥 한개.. 이런 식의 포스팅이 계속되고 있고 그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블로그를 하는 직장인 블로거의 숙명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블로거팁닷컴에서 한 포스팅(블로거팁닷컴 :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이 지겨울 때는)을 보고 예약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나도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