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물관

(2)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 - 비싼 곰돌이들의 향연 제주도 여행을 가면 꼭 한번 들러볼 곳이 바로 여기 테디베어 박물관이다. 왜그런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테디베어 박물관이 몇 군데 되는 것 같다. 경주에 갔을 때도 들러볼까 했지만 시간관계상 못갔는데 테디베어 박물관중 甲이라는 제주 테디베어 박물관을 소개한다. 테디베어 박물관은 중문 관광단지 근처에 있다. 중문 관광단지에는 많은 박물관이 있으니 혹시 가게 되면 참고하시기 바란다. 테디데어 박물관 입장료는 인당 8,000원인데 잘 찾아보면 할인권을 쉽지않게 찾을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다. 물론 할인이라고 하는게 간에 기별도 안가긴 하지만 그래도.. 앞에서 얘기한바와 같이 이 제주 테디베어 박물관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내부 규모가 상당하고 전시품도 다양하다. 아이들과 여성들이 눈에 하..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 녹색이 넘실거리다 제주에는 참 많은 박물관들이 있다. 아마 추측건데 관광 명소로써의 제주의 컨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였을 것이다. 실제로 별의 별 박물관이 참 많다. 자동차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성 박물관 등등 박물관을 열거만 해도 하나의 글이 될 정도이다. 오늘 소개할 오'설록 티뮤지엄은 박물관의 홍수에서 빛이 나는 곳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오'설록을 좋아하는 것이 한 몫하긴 했지만서도 여기 제주 오'설록은 드넓은 녹차밭이 있고 다양하게 볼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티뮤지엄에서 직접 구운 차를 먹어볼 수도 있고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차를 구입해서 마셔볼 수 도 있다. 그러나 역시 내 발을 이끄는 것은 녹차밭이였다. 오'설록 티뮤지엄의 입구 ; 건물이 특색있다. 다양한 찻잔 전시물~! 산책로~ 광활한 저 녹차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