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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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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트라왕안, 4가지 바다에 따라 달라지는 4가지 여행 롬복 길리섬은 길리트라왕안, 길리메노, 길리아이르 이렇게 3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곳은 윤식장의 촬영지였던 길리트라왕안 섬이지요. 세개의 길리섬중 가장 크기가 크기도 하고 가장 볼거리가 즐길거리가 많아요. 오죽하면 현지인들도 길리트라왕안을 파티섬이라고 하겠어요. 그만큼 시끌벅적한 곳입니다. 3개의 섬 중 가장 크다고는 하나 길리트라왕안은 그래도 작은 섬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나있는 길을 자전거를 타고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을거에요. 보통 숙소에서 자전거는 제공이 되는데 자전거를 타고 이렇게 섬 한바퀴를 도는 것도 좋더라구요. 길 바로 옆에는 시원한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와 해변이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걷고, 자전거타고, 마차타고 다니는 것을..
미국에서 가족 여행으로 좋은 해변 TOP 7 혹시 지금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미국여행을 하고 계시거나 곧 미국(또는 하와이)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꼭 참고해보세요. 특별히 할일이 없어도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고 추억이 되는 여행장소가 바로 해변이 아닐까 싶은데요. 미국에서 유명한 해변 여행지를 모아봤습니다. 멋진 파티가 벌어지고 서핑을 잘 할 수있는 해변, 연인 또는 아이들을 위한 멋진 곳까지, 올 여름 미국에서 꼭 방문해야 할 7대 해변이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여행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여행 리스트에 이 멋진 장소들을 꼭 추가해 보세요. 델노아-위긴스 패스 주립공원(Delnor-Wiggins Pass State Park, Naples, Florida) 이 해변 공원은 플로리다의 걸프 해안에 있는 유명한 나폴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Split)에서 제대로 바다를 즐기는 방법 저번주 크로아티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크로아티아에 대해서는 축구로 밖에 접해본 적이 없는 나라라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만, 이곳에서 만 이틀을 지내고 난 뒤 크로아티아에 대한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아니, 새롭게 정립되었습니다. 추후에 이 나라에 대해 제대로 포스팅 해볼텐데요. 제가 블로그를 쉬는 이 기간에 굳이 글을 쓰는 이유는 크로아티아의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공유하고 싶어서입니다. 크로아티아 브라치섬으로 배타고 들어갔습니다. 스플리트 항구에서 약 1시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오후에 다시 배를 타고 육지로 나와야 하는데 배 시간이 오후 3시반과 6시반에 있습니다. 그런데 오후 3시반꺼 배를 아쉽게 1분차이로 놓치고 말았습니다. 어쩔 수 없어 항구 근처 카페에 자리를 잡고 앉아 3시간을..
삼길포항, 우연히 들르다. 충남 서산에 업무차 들렀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삼길포항을 찾았다. 자연산 회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서.. 물론 이 놈의 고기들이 자연산인지 어미젖을 먹고 자란 것인지 뭐 나로선 구분할 수 없지만, 뭐 꽤 저렴한 가격이긴 하다. 여기 대기하고 있는 고깃배에서 횟감을 골라 회를 쳐가면 어느 여타 회센타마냥 근처 식당에 상차림비를 주고 식사를 하게 된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상차림비'라는게 너무 비싸다는게 비단 여기만의 문제이겠는가. 반찬의 품질은 논외로 치더라도 말이다. 그냥 내 위를 비상하는 갈매기가 반갑다.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한적하다. 같이 갔던 감리단장님이 이리 저리 여기 저기 소개를 해주시지만.. 난 그냥 배가 고플 뿐이였다.
바람의 언덕 - 부녀와 등대 Tistory 달력사진 공모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