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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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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여행하기 좋은 국가 해외여행을 비롯한 여행은 언제가든 옳은 일이지만 그래도 겨우겨우 가는 해외여행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하기 좋은 달을 찾아 다니는 것도 필요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날씨가 안좋아서, 날씨가 적당해서 매 순간 여행지는 그 순간의 매력이 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지요. 하지만 일단은 좋은 날 가봅시다. 곧 5월이 오면 어느 나라를 가면 좋을까요? 비행기표 예매라는 버퍼를 두고 봤을 때 우리가 고려할 수 있는 5월의 여행지를 살펴봅니다. 1. 일본 5월이면 우리나라에서는 봄이죠.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도 봄입니다. 그래서 여행하기 끝내주는 때가 됩니다. 일본 어디든 좋습니다. 다만, 요즘에 방사능때문에 여행하기 꺼져지게 되는 곳이네요..... [일본여행 포스팅] - 1박2일로 떠난 일본 오사카 여행, ..
아동음란물 본 방송사 사장에 징역 1천년을 선고한 미국이 부럽다. 조지아주 웨스트조지아기술대 캠퍼스 안에서 누군가 아동음란물을 내려받는 것을 포착한 경찰은 현장을 덮쳐 컴퓨터와 서버를 압수하고 용의자를 체포했다. 경찰은 재학생의 소행으로 짐작했지만 범인은 '살아있는 성자'로 추앙받던 멀로리 사장이었다. 교내에 있는 방송사 사장실에 앉아 어린이가 성폭행당하는 장면이 담긴 2만6천개의 음란 파일을 내려받은 것이었다. 그는 책상 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여직원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는 경찰의 압수 수색 과정에서 하드 드라이브를 폐기하려다 발각돼 수사방해와 증거인멸 혐의가 추가됐다. 수사 결과 멀로리는 어린이와 신체적 접촉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검찰은 "어린이들에게 현존하는 위협이 된다"며 아동 성학대와 사생활 침해 등 무려 64가지 죄목으로..
환율전쟁이란 최근의 미국과 중국간 위안화 절상요구로 대표되는 환율전쟁이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자국의 통화가치를 낮게 유지하려고 각 국가간에 상호 경쟁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에 대한 이론적 배경은 자국의 통화가치가 낮아지면 환율이 상승하게 되고 이는 상호 무역거래에서 가격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는데 요즘 같은 경제침체기에 각 나라는 경제활황을 목표로 정부지출증가등의 수단을 동원하였지만 그리스 사태와 같은 부작용이 속출하여 지금은 순수출을 늘려 GDP가 증가하고 경제를 좋게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미국과 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은 얼마전 발표된 빅맥지수를 통해 보여지듯이 위안화가 40%가량 저평가 되어 있어 미국입장에서 볼 때, 대중국 경상수지 적자가 계속되고 있기에 자국의 수출 활성화 및 경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