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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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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 맥주 즐길 수 있는 곳, 루이지애나 베트남 냐짱은 낮에도 청명한 날씨와 바다, 해변으로 인해 휴양하기 좋은 곳이지만 진짜 매력은 밤에 드러나게 됩니다. 밤에는 각종 클럽 및 맛있는 음식들이 새롭게 드러나게 됩니다. 밤이면 많은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오는데 좋은 음식과 맛있는 맥주를 즐기기에 모두들 여념이 없습니다. 맥주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상당히 많은데 그 중 인기가 높은 곳은 해변에 위치한 곳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세일링클럽 말고 그 옆에 있는 루이지애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루이지애나는 최근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인데요. 초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양조 기계들의 위엄어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직원에게 문의하니 자리를 안내해 주더군요..
깔끔한 맛의 맥주 피츠(Fitz) 클라우드에서 새로운 맥주가 나왔습니다. 평소 클라우드의 맛에 반해 살던 제게 이번 맥주 피츠(Fitz)는 기대상품 중 하나였죠. 피츠는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처럼 깨끗한 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진하고 무거운 맥주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이게 뭐야'할지도 모르겠지만시원한 청량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맥주가 될 것 같아요. 오죽하면 슈퍼클리어라고 했을까.시원하게 마시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