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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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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행이 주는 5가지 즐거움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는 작지만 도시 자체가 문화재로 관광거리로 넘쳐나는 곳입니다. 로마에서 즐길 수있는 명소로는 콜로세움, 바티칸 박물관, 성 베드로 대성당, 판테온, 트레비 분수대 등이 있습니다. 또한, 로마는 세계에서 최고가는 이탈리아의 문화 및 종교 수도입니다. 수천 명의 카톨릭 신자들이 로마의 여러 교회를 방문하고 교황을 볼 수있는 곳으로 여행을 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명성에 걸맞게 많은 숙박시설과 맛있는 식당들이 즐비해 있는 것 또한 로마여행을 독려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의 많은 나라 중에서도 로마는 잊지 못할 여행 목적지 중 하나일 것입니다. 로마여행이 우리에게 어떤 즐거움을 주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술과 문화 로마 전체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입니다..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 이탈리아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로마를 시작으로 엄청난 문화재들이 많고 명소가 많습니다. 또한, 지중해 연안은 얼마나 세계 여러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이탈리아 여행을 다시 생각해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탈리아에서 잇단 발생하고 있는 강력 성범죄 때문입니다.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보르세게 공원에서 한 50대 독일인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뒤 공원 기둥에 결박되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어 이탈리아 사람들 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르세게 공원은 로마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로마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비슷한 시점에 비슷한 장소인 테르미니 역에서도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한 난민 남성이 핀란드 여성을 성..
하루만에 끝내는 이탈리아 로마여행 이탈리아 로마는 그 도시 자체가 문화재인 곳입니다. 어느 곳을 가보든 중세시대 모습을 엿볼 수가 있지요. 하긴 이탈리아 많은 곳이 그렇기도 합니다만, 특히 로마는 볼거리들이 집약되어 있어요. 로마라는 도시 자체가 상당히 작습니다. 그래서 하루 아니면 길어봐야 이틀이면 다 둘러볼 수 있어요. 로마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공항 근교 호텔에 묵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로마시내로 호텔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로마가 스톱오버였기 때문에 하루만에 관광을 끝내야 했기도 했고 늦게 출발하면 차가 막혀서 이동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상 굵직한 여행명소만을 한정했을 때 하루면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성베드로성당의 박물관같은 곳은 며칠을 두고..
[로마여행] 아름다운 대리석 장식의 향연, 성 베드로 대성당 로마 여행의 시작, 성 베드로 대성당 로마는 생각보다 작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그 크기애 비해 볼 것들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의 로마 여행의 시작은 밤에 조그마한 호텔에 들어가서 맥주 한 잔과 스파게티 하나를 해치우는 것으로 시작했죠.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 바티칸시티로 향했습니다. 성베드로 대성당을 구경하기 위해서죠. 늘 사진으로만 보던 성베드로 광장에 들어섰어요. 광장에 들어서기도 전에 몇몇 사람들이 제게 말을 겁니다. 자기가 관광을 시켜주겠다는 것인데요. 제법 이런 삐끼(?)들이 있었습니다. 성베드로 대성당은 아침 일찍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장하는 줄이 너무 길어져서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지요. 먼저 짐이나 소지품에 대한 검사를 받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