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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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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힘들었던 알바 BEST 3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지~ 남들 다하는 외식 한번 해본 적 없었고~ GOD의 ‘어머님께’라는 곡이 꼭 나를 얘기하는 것만 같았던 그시절 지독히도 가난한 탓에 어려서부터 많은 일을 해야 했었다.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신문배달을 시작으로 대학때까지 수도 없이 많은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살아가야 했던 그 시절~ 돈이 되는 일은 뭐든 했다. 특히 군대 제대하고 나서 복학한 뒤에는 노가다만한게 없더라. 그래서 학원 강의라는 고수입 알바를 하기 전까지 학교 수업이 없는 토, 일요일이나 쉬는 날에는 새벽바람을 가르며 인력사무소에 죽치고 앉아 있었다. 하루 일당이 6~7만원이니 웬만한 알바보다 훨씬 낫다.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인력사무소에서 했던 많은 일들 중 대부분이 건설현장에서 자재 치우는 것이나 청소, ..
표고버섯을 재배해보자. ★ 표고를 재배하는 방법~ by SOPHIST 1. 종균을 구입해서 뽁뽁이를 터트리는 마음으로 종균을 모은다. 2. 적당한 참나무를 들기 쉬운(중요함!!) 크기로 잘라 구멍을 뚫는다. 그리고 1번의 종균을 구멍에 넣는다. 3. 옮긴다.(나무가 무거우면 허리 나감!!) 4. 세운다.(그늘막이를 하면 좋음) 5. 그냥 놔둔다.(뭐 적당히 자랄때까지... 몇 달이든..) 6. 수확!!!!! 6. 일 했으니 뭐든 닥치는 대로 먹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