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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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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최종결산 - 07월~12월까지 읽은 책 종합 2009년 중간결산 - 09년 1월 ~ 6월까지 읽은 책 앞의 중간결산에서 밝혔듯이 올해 나의 목표는 30권의 책을 읽는 것이였다. 상반기에는 14권의 책을 읽었으며 마지막 하반기에 바쁜 업무때문에 이 목표를 지킬수 있을까 우려도 되었지만 12월 31일 말 기준으로 올해 내가 읽은 책은 총 36권이다. 하반기에만 22권을 읽어내려갔다. 여러가지 나의 목표 중 이 책읽기 하나만 지켜진듯 하지만 나에게는 많은 의미가 있는 일이였다. 올해 2010년에는 40권의 책읽기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 이제부터 하반기 22권의 책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앞 상반기편에서 말했듯이 여러편의 책은 각 편을 한 권으로 세었다.) 1. 신-3,4,5,6 (베르나르 베르베르) 내가 뽑은 2009년 소설부문 최고의 책이다. 상반..
2009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 2009년 올해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가 발표되었다. 최근 몇년간 건설 경기 부진으로 인해 작년의 경우 일부 대기업 건설사의 부도설도 나도는 것으로 인해 시공능력순위가 큰 변동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일단 대동소이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모든 건설사들이 불황을 동시에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지 않나 싶다. 주목할 것으로는 현대건설의 1위 탈환이다. 작년 1위였던 대우건설은 3위로 밀려났는데 현재 대우건설 매각설을 통해 대우건설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는 있었으나 그리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현대건설의 도약은 현재 시장상황에 비추어 볼 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GS건설의 경우 작년까지만해도 엄청난 자금난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4위를 지켜내고 있다. 역시 썩어도 준치..